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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길종추모제를 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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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길종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이게 한다.

그는 누구인가?

얼마전 "바보들의 행진"을 다시 보았다. 개봉 당시에는 코 흘리게라 볼 수가 없었고 지금은 없어진 국도극장에서 재개봉한 영화를 본 기억이 있다.

찰영 후 30분 분량이 삭제되어도 그 영화는 아직도 신선하다.

바보들의 행진
[사진 출저 : 네이버 영화]

내가 좋아하는 한장면. 극증 하재영은 비가 와도 담배를 피울 수 있는 파이프를 만들고 싶어한다. 언제나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세상....

하길종 추모제를 한번 하였으면 한다. 언제 그의 영화를 전부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돌아오는 2월28일이 하길종의 기일이라고 하니 하늘로 돌아가 우리를 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자 모두 피고.

덧붙임.
하길종, 영화천재에게 전하는 늦은 사과(2008/01/06) 황기성의 하길종에 대한 추억 : 내가 대한민국 속편감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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