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우소

티스토리의 발전성은 있는가?

반응형
티스트리의 운영권이 다음(Daum)으로 가는 기사가 곳곳에 나오고 있다. 이는 굳이 나쁘다고는 볼 수 없다. 그 예로 Sybase와 MS-SQL의 예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조금의 차이점은 양쪽 다 사업을 하고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다르다.
MS는 이걸로 DB시장에 안착을 한 상태이고 발전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TNC가 Tistory같은 서비스를 더 진행할지는 아직은 미지수이다. 하지만 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다음(Daum)이 발전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나갈지가 의문이다. Tistory가 태터의 다음 버전을 수용할 지는 의문이다.

여러모로 아쉬운 점은 많다. TNC가 블로그 서비스르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포스팅(TNC, 여전히 블로그에 올인합니다 !)을 하였지만 Tistory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저희는 처음부터 계속하겠다고 공언한 부분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TNC가 처음부터 약속드린 부분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변화하겠다.' 라는 것과 '계속해서 열린 커뮤니티를 향해 열어 나가겠다.' 는 두가지 입니다. 결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