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천해주세요' 퍼가기 - 기능 사용안내가 7/30일에 오른 것을 보면 그 전에 서비스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몇 포스트에 이것을 카피하여 삽입해 보았다. 효과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냥 무슨 기능인지 보고 싶은 마음에 코드를 삽입해 본 것이다.
이것을 사용하면서 몇 가지 의문점이 들었다.
과연 실효성 - 다음이 아니라 블로거의 입장에서 - 이 있는 것인지 로그인을 하여야만 가능하고 다음 사용자가 아니라면 추천을 할 수도 없다. 아마 "다음 블로거뉴스"를 블로그마다 배너를 다는 효과보다 100배는 낫지 않겠냐는 생각이다. 다음의 입장에선 성공스러워 보인다. 그 유입율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 뉴스를 모르는 사용자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다른 방법은 없나?
또 하나는 사용자들을 배려하지 않은 소스코드 붙이기이다. HTML형태로 복사를 하여도 다 가능한데 굳이 소스형태로 한것은 어떤 의미일까? 개발자의 편의를 위한 것인가? 특히 포탈들의 서비스를 보면 기능의 포팅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유저를 위한 UI들이 부족한 면이 많다. 아니면 내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다. 소스를 붙이려면 그냥 카피 복사하는 것보다 불편하다. 마우스질도 좀 더 많이 하여야 한다.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해 보이는데 왜 하지 않지. 사용자가 없나 아니면 나만 불편한가?
이렇게 한다고 뭐가 바뀔까 싶다. 그냥 사용을 안하면 그만일지도 모르겠다. 밤이 깊고 더위에 잠도 오질 않아 쉰소릴를 한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소경의 피리소리 휫~~~~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