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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間/인간이 되기 위한 인문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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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 정승익 지음, 구성수 감수/한빛미디어

사진의 황금분할을 알고 배치를 한다면 초보자를 벗어나기에 쉬우리라 보인다.
절대적인 공식은 아니지만 좋은 구도를 갖는 사진을 찍는다면 다른 사진보다는 보기가 좋아 보일 것이다.

구도는 좋은 사진을 위한 절대적 공식이 아니다?
다만 가이드라인을 할 뿐이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사진구도"는 초보자에게 자기의 사진이 왜 문제인지 다른 사람의 작품이 왜 좋은지를 알게 해주리라 생각된다.

구도를 결정하는 3가지 기본 요건
1. 구성이 돋보이게 2. 주제를 명확하게 3. 화면을 단순하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좋은 사진은 좋은 구도에서 나온다!

1. 구도는 사진촬영의 기본 틀이다!

사진촬영이라는 것은 사진가의 창조적 활동에 의해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기에 반드시 구도를 지켜 촬영할 필요는 없으며, 구도를 적용시켜 촬영한 사진이 반드시 좋은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진 구도를 이해하고 있는 사진가의 작품은 더욱 돋보일 수 있는 기본기를 갖추게 되기 때문입니다.

2. 순간적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남다른 시선으로 잡아둘 수 있다!
같은 장소, 같은 소재를 촬영하더라도 구도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른 결과물이 만들어집니다. 구도를 알면 촬영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화면구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측할 수 있으며, 판단 기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3. 초보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구도를 소재별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초보 촬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절한 사진 예시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인물, 일출, 꽃, 나비, 설경 등의 다양한 사진 예시를 통해 각 소재별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구도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보기 좋은 사진촬영을 유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4. 적어도 실패하지 않는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암묵적 공식과도 같은 ‘황금분할’이나 ‘삼분법’을 기본으로 촬영한 사진은 뛰어난 작품사진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실패한 사진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은 공간분할법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름다운 사진을 삽입하여 사진 속 구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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