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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뺑소니로 몰리기 좋은 사소한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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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사고를 내는 사람도 많아지고 교통사고 후 당황해서 사후 조치를 하지 않아 뺑소리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YTN에서 뺑소리로 오해 받기 좋은 사례를 보도했다. 뺑소니로 몰리기 쉬운 10가지 변명이라고 하는데 10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이 정도만 조치를 취하더라도 뺑소니의 누명으로 부터는 벗어날 수 있다.


[사진 출처 : GS보험금융 ]

"사고 현장을 지키느라 병원에 데려가지 못했다." 사고낸 뒤 이런 변명을 하면 뺑소니로 몰리기 쉽습니다.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기지 않으면 현장을 벗어나지 않았더라도 뺑소니로 몰릴 수 있습니다.
병원에 데려 가는 게 우선이고 경찰서 신고는 그 이후에 해야 합니다.
병원에 데려갔더라도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떠나면 뺑소니가 될 수 있습니다.
크게 다치지 않았더라도 다쳤다는 것을 알면서 연락처만 주고 떠났다면 뺑소니라는 판례가 있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누가 잘못했는지에 상관없이, 또 직접 부딪치지 않았더라도 구호 조치를 해야 합니다.

아이가 겁을 먹고 도망가는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도 목격자에게 자신의 인적사항과 차량 번호를 알려주거나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울하게 뺑소니로 몰리지 않으려면 피해자 연락처를 받아두거나 피해자 휴대전화에 전화를 걸어 통화 기록을 남겨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 사는 것이 힘들다. 사소한 부주의로 뺑소니로 몰리기 쉽다고 하니 주의를 하여야겠다.
사고를 내지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물론 방어운전도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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