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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는 이명박호"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 나는 대선에서 이명박에 투표를 하였다. 이명박이 좋다기 보다는 盧씨에 대한 반발 심리의 하나였다. 더블스코어가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좋아서 나온 것으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몇 년전 탄핵으로 '탄돌이"를 배출하였듯이 이제는 '명돌이'에 편승하려는 인물들에 둘려 싸여있는 형국이다. 브레이크 없는 이명박호 "브레이크가 듣지 않으면 벽에 충돌한 다음에야 멈춘다. 속도가 빠를수록 피해는 더 크다." 그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 지금이라도 한번 밟아 속도를 줄여야 한다. 이 당선자를 관찰해온 사람들은 당선자가 '충성심'을 사람 선택의 제1 요건으로 생각한다고 본다. 충성 중에 쉬운 것이 'YES 충성'이다. 윗사람이 시키면 그게 뭐든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능력이 모자라거나, 아니면 속으로 다른 사욕(私慾)을 감추고..
建築 _ 오감五感으로 디자인 한다 : 2008 경향하우징페어 오감마케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한가지만으로 만족을 못하는 현대인의 구미에 맞추려는 기획이라고 보인다. 일산 킨덱스에서 "2008 경향하우징페어, KH Fair (Kyunghyang Housing Fair 2008)"를 개최한다. 주제가 "建築 _ 오감五感으로 디자인한다."이다. 視覺_시각 : 그림처럼, 꿈처럼, 저마다의 개성과 취향이 시각적으로 극대화되는 공간 聽覺_청각 : 복잡한 현대사회의 갖은 소음으로부터 벗어난, 자연의 숨결이 가득한 공간 嗅覺_후각 : 휴식과 치유를 위한 향기, 삶의 향기를 향유하는 공간 觸覺_촉각 : 부드러움, 거침, 따뜻함, 차가움, 피부가 느끼는 모든 감촉이 인간을 위해 최적화된 공간 味覺_미각 : 미각을 자극하는, 나아가 몸의 건강과 생활의 즐거움(樂)을 추구하는 공간-..
"뉴스로그" 이것은 수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새로운 메타서비스인 뉴스로그의 메타블로그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글을 적은 적이 있다. USB를 경품으로 받았기(아직이지만)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뭔가를 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되었다. 아무것도 하지않았다는 죄책감에 몇가지 잡다한 사항을 적어본다. 마이페이지에 들어가면 "삭제불가"라는 것이 보인다. 한순간 놀랐다. 무슨 이유로 삭제를 허용하지 않는 것인지 궁금했다. 답은 간단하다. "나도 한마디"란 댓글이 달린 것이다. 댓글이 달린글은 삭제를 허용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는 삭제는 허용하고 댓글은 남겨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삭제된 글입니다"란 메세지와 함께. 그런데 더 큰 불편을 느낀 것은 그것이 아니다. 리스트에서 바로 갈 수 있는 링크가 없다는 점이다. 왜 "삭제불가"인지를 찾는데..
북펀드 : 한국에서도 통할까? '출판 펀드'에 대한 기사를 보고 한국 출판 시장에 새로운 모티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꼭 그렇지는 않아 보인다. 처음 작성한 글.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2. 10 출판계에서는 처음(?)인 ‘펀드식 출판’ 한국서도 먹힐까? 한국에서도 ‘에이지식 펀드 출판’이 가능할까? 만일 성공을 한다면 예전(?) 영화 시장처럼 새로운 모티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에이지21은 그동안 대부분의 책을 ‘펀드 출판’ 방식으로 내왔다. 책의 기획개요를 미리 설명한 뒤 이에 공감한 투자자들한테서 돈을 모으는 방식이다. 물론 이익이 나면 분배한다. 일본책을 한국어로 출판할 때는 일본인 투자자를, 한국책을 일본어로 낼 때는 한국인 투자자를 모았다. 여러 나라로 기동성 있게 사업무..
생각하는 사람 vs. 고민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vs. 고민하는 사람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고민하는 것과의 근본적인 차이는 논리의 강약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창조적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전진할 수 있지만 고민하는 사람은 멈추거나 후퇴한다. 논리적으로 사고 하는 것이 생각하는 것이지 고민하는 것은 아니다. 오후부터 읽은 책이다. 내용은 어렵지 않게 쓰여 있다. 그중에서 요즈음 나를 돌아보게 하는 구절이 있다. 늘 자주 하던 말 중의 하나인 "머리는 구색을 갖추기 위하여 달린 게 아니다. 생각하라고 달린 거야. 쪼다야 "라는 말이 나에게 메아리가 되어 들려온다. 문제점이 항상 문제점인 것은 아니다. 어떤 의사도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이 곧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환자의 이야기는 경청은 하되, '증상'의..
티스토리 초대권 방출 + 오프라인 초대권 2008년 설날을 맞아 가지고 있는 초대권 방출 합니다. 티스토리 초대권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이메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티스토리가 초대권 방식으로 바뀐 이후에 초대권을 나누 주려고 하였으나 소위 말하는 스팸블로그의 이야기가 화자 되었다. 그래서 보류를 하였는데 뭐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는 격이다. 어떻게 활용할 지 어떨지는 각자의 생각에 맞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자기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는 것은 구속이 된다. 각자의 판단에 맞기자. 필요하신 분은 아래 순차적으로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한RSS로 구독 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다른 구독기는 밤에 일괄 전송하겠습니다. 그냥 오는 대로 초청했습니다. 빈정 상하게 만드는 티스토리 초대권 배포 주의 사항이 있지만 새로이 많은 초대권이 생겨 배..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1 1월은 1권을 구매 그리고 15권을 지인에게 받았다. 도서관에서 8권을 빌렸다. 한데 8권의 책을 보았고 물론 보고 있는 책이 있지만 入.出의 불균형이 심하다. 그리고 1월에 갑자기 책이 많이 생겼다. 2008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에 100권이 넘게 적혔으면 좋겠다. ▣ 2008년 1월 읽은 책 1월 1. 암살 주식회사 : 잭 런던 - 아람누리도서관 2. 그들만의 상식 - 좌파 자유주의자 변정수의 마이너니티 리포트 2 : 변정수 - 아람누리도서관 : 드문 드문 읽었다. 어차피 모음집이고 처음부터 읽으나 뒤에서 읽어도 한가지라 생각된다. 간략한 글쓰기는 배울만 하다. 나머지는 ??? 3. 웹 진화론 -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 우메다 모치오 - 아람누리도서관 4. 논술하려면 꼭 알아야 할..
▶◀ 떠나는 우리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시대를 풍미한 산울림의 막내 김창익씨가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였다. 유달리 그들의 노랫가사가 구슬피 들린다.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떠나는 우리 님 떠나는 우리님 편히 가소서 보내는 마음은 터질듯 하오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 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어이야 디이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갈 곳 없는 그 얼굴은 영 떠나버리누나 어이야 디이야 꿈이더냐 생시더냐 청천하늘 벽력도 이게 무슨 말이더냐 어이야 디이야 어여쁜 우리님 가시는 먼먼길에 흰국화 만발해라
대단한 슈퍼볼 경제학 [사진 출처 : 서울경제] 정말 '억'소리 나는 수퍼볼 경제학이다. 부가가치가 엄청나다. 프로야구의 위기를 보면서 왜? 우리는 스포츠를 비지니스화 하지 못하는지 의문이다. 비즈니스위크는 26일 인터넷판 '수퍼볼 이코노미'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중계방송업체에서 소규모 스낵업체, HDTV 판매상, 애리조나 지역경제까지 수퍼볼 행사에 따른 막대한 경제 부가가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데 왜 '슈퍼볼'하면 애플이 생각나는 것일까? 맥킨토시의 출시를 알리는 슈퍼볼 광고 충격이었다. 하지만 광고의 내용과는 달리 1984는 없다던 애플. 과연?에서 처럼 '빅브라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 컴퓨터 역사 신문 15-애플, 최고가 NFL 슈퍼볼 광고 방영 화제를 보면 그 당시 기사를 자세히 볼 수 있다.
신나는 독서경영 : 독서가 행복한 회사 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서 알게되어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 독서가 행복한 회사 처음 책의 소개를 보고 댓글을 이렇게 달았다. "책의 내용을 보니 읽어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구입해서는 아니고 빌려보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백석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본 후에는 생각이 바뀌었다. 한번 읽어 보기에 나쁘지 않은 책이다. 아니 좋은 책이다. 덕분에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었다면 좀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 만큼 나쁘진 않더군요. "이메이션코리아"라는 실명이 아니라 다른 가명으로 하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겠지만. 또 "전략프로페셔날"처럼 가상의 회사에서 좀 더 픽션을 가미하였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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