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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0억 '오롬시스템' 1억원어치 전량 회수 "딱 한 글자 틀린 수첩 … 모두 리콜" 매출 40억 '오롬시스템' 1억원어치 전량 회수 연매출액이 40억원에 불과한 중소기업이 오자(틀린 글자) 하나 때문에 생산 제품 전량을 리콜했다. 서울 을지로3가에 있는 고급 문구 전문업체 오롬시스템(사장 이호열)은 지난해 말 2006년형 다이어리 안쪽 3쪽에 표시된 'February'(2월)의 'e'가 'a'로 잘못 표기됐다는 소비자의 항의 전화를 받았다. 이 회사는 즉시 회의를 열어 제품 전량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검은색의 미니 다이어리 '포켓 스탠더드 가로형'이다. 권당 소비자가격이 2만2500원으로 모두 5000여 부를 생산했다. 회사 측은 리콜 비용이 1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 회사는 우선 교보문고 4개 점, 영풍문고 2개 점..
PPL 아직도 유효한가? PPL(Product Placement) 드라마와 영화뿐만이 아니라 무엇을 살펴보던지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진부하다. 효과를 무시한 지나친 PPL경쟁으로 인한 완성도의 저하, 관객 또는 시청자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무리한 광고. 이런 보편화된 마케팅 또는 광고기법이 지금 이 시대에도 유효한가? 물론 유효하다고 본다. 하지만 철 지난 마케팅 기법을 논하기보다는 새로운 PPL의 정립은 어려운가? 늘 내 머리 속에 맴도는 화두이다. 진부하지 않으며 효과적으로 접근 할 수 있는 전략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그것의 효과를 양적으로 측정할 수는 없는가? 막연히 PPL을 하였으니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대행사(또는 제작사)와 업체의 마케팅 담당자. 정확한 양적 측정 없이 사이비 대행사가 판을..
신개념 오디오 소노스(Sonos) 어, 음악이 따라오네 '하우스 파티'에 적당한 오디오 시스템이다. 방마다 "따로 또 같이"가 가능하도록. 내 형편에는 맞지 않겠지만 - 지금 필요없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든다. - 넓은 정원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주 요긴한 시스템이다. 좀 더 생각하면 다른 사용 방법도 가능하리라 보인다. 관심이 있으시면 www.sonos.com으로 가보시길. 데모를 보시면 사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Joins-SK 경기지수 - 실시간 경기지수 '실시간 경기지수' 나왔다전체 소비경기 한눈에 바로 알 수 있다 중앙일보는 지수 산출을 위해 나이스정보통신(밴 사업자)과 SK경영경제연구소(지수 산출) 및 연세대 유병삼 교수, 고려대 김창진 교수(지수화 모델 개발)와 협력했다. 이 지수의 가장 큰 장점은 속보성이다. 신용카드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는 즉시 통계에 포함해 전체 소비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통계청의 도.소매업 판매액 지수나 한국은행의 소비자 동향지수 등 기존의 소비경기 지표들은 자료 수집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한 달여가 지난 뒤 발표돼 사후적으로 경기를 파악할 수밖에 없다. 나이스가 밴을 대표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표편성을 가지리라 보인다. 그런데 왜? KICC와는 안 했을까?
구글과 야후 로고 만들기 전에 네임테크를 만들어 주는 사이트를 보고 무척 재미있고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우연히 구글과 야후체의 로고 만들어 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재미있는 사이트이다. 하지만 효용성에는 의문이 간다. 한번쯤 재미삼아 해보시길.. 야후 : http://logo54.com/net/yahoo/ 구글 : http://www.googlefont.com/ logo54.com에는 야후 이외에 몇개의 브랜드가 제공된다. 명품이라 있는건지? 그런 것은 아닌것 같고 무료를 가장한 광고의 형태인지...
웹 사이트를 A4에 맞게 출력하기 웹 사이트를 A4에 맞게 출력하기 늘 왜 안되는지 궁금한 기능이었다. 아직 테스트 전이기는 하지만 제목만으로도 나에게 힘을 주는 포스팅이다. 덧붙이는 팁!! Ctrl(컨트롤) 키를 누른 상태에서 프린트 버튼을 클릭하면, 인쇄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창의 넓이를 조정해서 원하는 폭을 설정하면, 출력되는 길이가 변하기도 한다. 직접 한 번씩들 해 보시길...
살찐 고양이(Fat Cat), 큰 고양이(Big Cat) 살찐 고양이(Fat Cat), 큰 고양이(Big Cat) 기업이건 개인이건 노력을 하다보면 누구나 중요한 '도약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 중요한 시기를 잘 헤쳐나가야 비로서 성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런 시기가 오면 이윤우 부회장의 '살찐 고양이(Fat Cat),큰 고양이(Big Cat)론'을 떠올려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약기" - "중요한 시기"가 지금이라면 난 어떻게 해야하는가? 잘헤쳐나가야만 하는데... 슬기롭게... 고민이다... 구독 회원이라만 원문을 볼 수 있으므로 이 부회장은 1996년 미국을 방문했을 때 어떤 회사의 CEO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살찐 고양이 즉 덩치만 크고 비효율적인 그런 회사가 될까 두렵다." 당시만 해도 삼성내부에서는 ..
Windows Vista Sound 로버트 플립이 만든 사운드가 비스타에 쓰인다? 로버트 플립(Robert Fripp)이 만든 사운드가 윈도우 비스타에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95에서는 Brain Eno가 작업을 하였더군요. 전혀 생각 치도 못한 일이군요. 우리가 무관심한 것인지 아니면 그들의 작업이 진지한 것인지..... Vista가 기다려집니다. 그들의 진지(?)한 작업의 시작을 듣고 싶습니다.
총리의 자격? 총리 이름 새긴 `봉황 공` 구설수 - 중앙일보 뒤 늦게 기사를 보게 되었다. 솔직히 30세트를 받았건 100세트를 처(?)받았건 문제가 되질 않는다. 중요한것은 비서실장의 말이다. 이기우 총리 비서실장은 이를 일부 지인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눠줬다가 나중에 총리 이름과 봉황 문양이 새겨진 것을 알고 D회장에게 모두 폐기하도록 했다. 이 실장은 "총리는 이 골프공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며 "곧바로 확인하지 못한 것은 나의 불찰"이라고 말했다. 사실조차 몰랐다는 비서실장의 답변, 그리고 그런 똑똑한 비서실장을 쓰는 고결한 총리의 무답변. 총리는 골프공 몇세트 정도를 받는 것은 아무 일도 아닌것으로 생각하나 보다. 알아서 챙겨주면 선물인가? 웃기는 총리실의 풍경이다. 이비서실장의 얼굴을 함 보고 ..
2006년 마케팅은 디지로그 2006년 마케팅은 디지로그 "앞선 기능과 디지털 이미지만을 내세워서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한계가 있다"며 "디자인이나 컬러 등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 활동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 묘한 매력의 디지로그 마케팅 ◆ 웃음 주는 펀 마케팅 ◆ 따뜻한 감성의 웜 마케팅 신년이라 여러가지 트랜드를 내어 놓고 있다. 모아서 2006년 후반기에 적중율을 포스팅 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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