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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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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을 맞으며~~ 2004년이 또 지나가고 있다. 긴긴 혼돈의 끝은 2003년으로 마치고자 한다. 긴 혼돈의 터널을 지나서.... 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박차고 나가고 싶다. 2004년에는.. 나를 짓누르고 있는 혼돈의 어두움을 떨치고 붉은 태양이 내리쬐는 터널 밖으로 가야겠다.. 매일처럼 이 열차를 기다리는 저 모든 사람들 그들 모두 아니, 우리들 모두를 태우고 아무도, 단 한 사람도 내려서는 안되지 마지막 역과 차량 기지를 지나 열차와 함께 이 어둔 터널을 박차고 나아가야지, 거기까지, 우리는 꿈을 꿔야지, 함께 가야지, 우리는 이 어두운 터널을 박차고 中 - 정태춘
2004년 2004년에는 福 많이 받으세요~~
Politics Survival [ 출처 : 네이버/만평 카툰 ]
Remembrance - Bill Viola Remembrance 2002 Color video on LCD flat panel mounted on wall (49 x 38 x 6 cm) 화면 속의 여자가 계속하여 감정의 변화를 표정과 몸짓으로 보여주고 있다. 초상화에 그려진 인물을 보는 듯한 꿈결처럼 느린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감정의 표출은 인간 내면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세월의 무덤 깊이 과거에 대한 기억의 시체들을 완벽하게 암장시켜 버리고 마침내 일체의 번뇌와 무관해져 버리는 상태 망각 - 李外秀[감성사전] 인간이란 잊으려 할수록 잊지 못하는 동물이다. 망각에는 특별한 노력 따위는 필요도 없는 것이다. 끝도 없이 밀려오는 새로운 일들 따윈, 거의 모두 잊어버리고 살아간다. 잊었다는 것조차 모르는 게 보통이다. 어느 때 문득, 그러고 보..
Study for The Path - 빌 비올라(Bill Viola) Study for The Path - 빌 비올라(Bill Viola) 2002 Color video triptych on three LCD flat panels mounted on wall (38 x 176 x 6 cm) 어느 햇빛 좋은 여름날 산 속의 길을 사람들이 계속 지나가고 있다. 거기에는 어떠한 순서나 따라야 하는 법칙이 있는 것도 아니며 걷고 있는 개개인마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작과 끝이 없는 채로 계속 진행된다. 인생의 여정을 산 속을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비유적으로 생각하게 한다. 모든 것을 버리고 숲으로 가고 싶다. 아무 생각도 아무런 의미도 없이 한없이 뚜벅 뚜벅 걸어가고 싶다... 인생이란 아무도 없는 숲길을 홀로 걸러가는 고독한 여정과 같은가? 빌 비올라 Bil..
매일 당신에게 팔만육천사백원이 주어진다면... 매일 당신에게 팔만육천사백원이 주어진다면...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해야죠!!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 뿐이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 거죠..
오선위의 음표 구성찬 .
빈 라덴 잡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smrtblue/120000500638 >
딱정벌레 네이버 국어사전 딱정―벌레[―쩡―][명사] 딱정벌렛과의 곤충. 몸길이 1.3cm가량. 몸빛은 금빛을 띤 녹색 또는 검은빛을 띤 붉은색으로 광택이 남. 촉각은 실 모양이고, 양쪽에 딱지날개가 붙어 있음. 밤에 다른 곤충을 잡아먹고 삶.
"오선지위의 딱정벌레"에 대한 斷想 모빌(Mobile)! 국민학교(아니 초등학교)때 마지막으로 들었나, 아니면 고등학교에서도 들었나 아득하게 멀게만 느껴진다. 허접한 글에 모빌을 이야기 하는것은 남들이 다 한다는 블로그를 함 해볼까 하고 들어갔더니 블로그 제목을 만드라고 한다. 제목, 참 어려운 숙제(?)다. 또 만들기를 포기 하게 만드나 보다~~. 제목이 내 목을 옦아매며 날 힘들게 한다. 한참이 흘렀다. .......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의 전시회가 열린다고 한다. 문득 내 머리를 떄린다. 흔들리는 모빌. 내 모습인것 같아 자판을 두드리면서 2003년의 마지막을 블로그의 시작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작품중에 비틀이 보인다. 딱정벌레가 이리저리 기어다니는 모습이 아른거린다. 몰론 제목은 아이디어는 비닐장판위의 딱정벌레를 차용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