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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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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세상 - 박용우의 또 다른 모습 박용우와 김상경의 투 톱으로 유아 살인에 관한 스릴러이다. 영화를 보고나면 스릴러라고 느껴지지 않는다. 한편의 '사람사는 세상'처럼 느껴진다. 진실처럼 보이는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이 전부 다 진실은 아니다. 영화는 김상경이 이끌어 가지만 나의 눈에는 박용우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간의 코믹스러움을 탈피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준다. 그간의 환한 미소는 변하지 않는다. 김상경은 홍상수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런 소시민적인 모습의 또 다른 모습으로 보여진다. 캐릭터의 변신으로 연기를 하였는지 모르지만 전반적으로 흐르는 이미지는 비슷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올드보이를 연상케하는 옥상에서의 사건의 시작이다. 의도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하여 한 생명이 자살한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다. 물론 이 사건이 영화의 갈등을 이끌어..
태터데스크 베타테스트 이벤트 [티스토리 이벤트] 태터데스크 베타테스터를 모집합니다 "태터데스크와 함께라면 나도 편집장" 태터데스크는 내 블로그 첫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예쁜 방법 입니다. 아마 베타 테스터가 되어 사용해 보는것도 좋겠지만 푸짐한 상품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아니 맞다. ㅋㅋㅋ 참. 이거 태터만 되고 티스토리는 안되는것 아닌가? 그렇다면 할 필요가 없는데...
무료 프로그램 배포 - Giveaway of the day 매일 무료로 1개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Giveaway of the day 한데 매번 들어갈 수도 없고 필요한 프로그램은 놓치기가 쉬웠다. 사이트에서 홍보용 배너를 배포하는데 그날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을 배포하는 것도 있었다. 블로그에 달면 놓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이 사이트를 처음 알게 해준 불타는 여우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배너를 알게 해준 zinopy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구글이 블로거를 인수한 이유? 좀 지난 이야기이다. 하지만 더블클릭을 인수 했다는 뉴스와 요즈음 다시 일고 있는 "구글스토리"에서 블로거에 대한 글이 나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구글은 그들 말처럼 "Don't be Evil."은 아니지만 많이 영악해 보인다. 2003년 구글은 블로거를 인수하였다. 당시 구글이 야후나 AOL처럼 포털로 변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축측이 나돌게 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을 블로거를 독립적으로 남겨두었다. 그렇다면 구글이 블로거를 인수한 이유는 무엇인가? 여기서 그들의 정책을 엿볼수 있다. 2003년 3월 구글은 애드센스를 출시하였다. 애드센스를 안정적으로 정작시키기위한 수단이 필요했다. 블로거이다. 사이트의 운영자 즉 블로그들은 애드센스를 장착하였고 구글은 애드워즈가 구글사이트에 광고를 띄우는 것과 같이 그..
SK 최태원 회장의 '포커 경영론' 요즈음 SK네트웍스의 처리문제로 최회장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고 있다. 그 여세를 몰아 글로벌 경영을 위하여 움직임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포커경영 하세요?에 나오는 포커경영과 맥락이 같다. 글로벌 경쟁은 포커 게임과 같아 순간적인 자신의 선택에 따라 생사가 결정된다. 최 회장의 포커경영론의 키워드는 불확실성과 결단력이다. 그는 "포커는 카드 패가 좋아야만 이길 수 있는 게임도 아니고, 오로지 자신의 선택이 자신의 생사를 결정하는 게임"이라고 규정했다. 이 때문에 요구되는 것이 과감한 결단이다. "판세가 불리하거나 가망이 없으면 신속하게 죽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최 회장의 설명. 최 회장은 임원들을 다그치면서도 매번 '실패를 두려워 말자, 실패의 최종 책임은 내가 진다'는 발언으로 모임을 마무리하..
티스토리가 이상한 것인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불여우를 쓰기때문에 이상한 줄 모르고 있었다. 우연히 IE로 포스팅한 것을 보았을때 이상하게 보이는 것을 알았다. 티스토리의 문제인가? 아니면 IE의 문제인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상한 태터(?) & 티스토리 ...에서도 말한 것도 해결이 되질 않고 있다. 나만 안되고 있는 것인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첫번째 포스트도 트랙백 하였는데 별 다른 답변이 없다. 태터가 되게 바쁜 모양이다. 지메일 계속 사용하여야 하나?에서도 그랬지만 무료 서비스라 그런가? 해결은 안되더라도 원인이라도 알고 싶다. 제발. 불여우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래 IE에서는 박스나 기타 등이 이상하게 보인다.
지메일 계속 사용하여야 하나? 구글이 정말 로컬라이즈를 하고 있는건지 의문이다. GMail의 한글이 깨진다는 말은 여러 불로그에 나온 이야기이다. 하지만 아직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물론 무료 이메일이니 맘에 안들면 다른 메일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메일 주소를 바꾸는 일은 핸드폰 번호를 바꾸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렵다. 그걸 잘 아는 구글이기에 볼모로 잡는 것은 아닌지.. 해결이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보인다. 다만 해결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이런 홍보성 글보다는 깨지지 않고 보낸 사람의 이름을 보고 싶다. 이것은 나만의 생각은 아닌 모양이다. 아래는 너른호수님의 블로그에 있는 글중의 일부이다. 좀 더 기술적인 면을 論하였지만 그렇지만 결론은 같다. 작년 6월에 이 문제에 관련한 이삼구글님의 포스트에 남긴 댓글 중..
KAIST 웹2.0 특강 #2 - 차세대 미디어 블로그 KAIST '웹 2.0 특강' 지상중계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이 최근 '웹 2.0 특강'을 개설했다. 이 강좌는 웹 2.0이 우리 생활과 미디어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각 분야 전문가가 릴레이 강연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 차동완 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장은 "웹 2.0이 개인의 참여와 공유에 의한 정보 생산과 유통을 촉발해 정치.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변화를 주도하는 거대한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 2.0이 가져올 미디어 이용 변화상을 총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KAIST 협조로 강연 내용을 연재한다. 참 조WEB 2.0이란 무엇인가? ① 웹 2.0 시대 어떻게 맞아야 하나 ② 차세대 미디어, 블로그 ③ KAIST 웹2.0 특강 #3 - 집단 지성의..
총기 규제와 범죄율의 상관관계는? 총기를 규제하면 범죄율이 줄어 들 것인가? 버지니아공대 참사 사태로 인하여 미국에서 논란이 뜨겁다. 이권과 선거의 벽에 막혀 쉬운 결정은 어느것도 쉽지 않으리라 보인다. 스티브 레빗(2003년 `예비 노벨상`이라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은 미국 경제학자)의 견해는 어떨까. 그는 "총기 규제 여부와 범죄율 관계는 미약하다"고 말한다. "1970년대 낙태 합법화가 범죄율을 낮췄다"고 말한다. 낙태 합법화로 낙태 비용이 대폭 하락하면서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게 된 것이 범죄율 감소의 원인이라는 주장이다. 그의 견해가 100% 맞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느정도의 일리는 있다고 본다. 모든 것이 쉽지 않다. 총기 규제하면 범죄 준다고? ◆버지니아공대 참사◆ 총기 소유를 규제하면 강..
아름다운 길에 대한 작은 보고서 섬진강 꽃길 살리기 [clock2] [아고라 네티즌청원] 아름다운 '섬진강 꽃길'을 지켜주세요!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 끝나지 않을 일 입니다. 아직 서명을 안하셨다면 서명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원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의 아이들의 것입니다. This land is your land, this land is my land . . This land was made for you and me This Land Is Your Land - Bob Dylan 지난 4월 4~5일 동안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섬진강을 다녀왔습니다. 경남 하동읍에서 화개 쌍계사까지 계획된 도로확장 예정지를 때론 자전거를 타고, 때론 두 발로 직접 걸으며 살펴봤습니다. 섬진강 길을 다녀온 뒤 얻은 결론은 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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