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이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는 검은 백조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 누구나 자신만의 의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누구도 자신만의 사실을 가질 수 없다. —마이클 스펙터 과학은 스스로를 부정하는 방식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우리는 그것을 종종 잊는다.백 마리의 백조가 모두 희다 해도, 단 한 마리의 검은 백조가 나타나는 순간 그 가설은 무너진다. 과학은 바로 그 한 마리를 기다리는 태도다. 틀릴 가능성을 전제하고, 틀렸음을 인정할 준비를 하는 일. 그래서 과학은 언제나 미완이다. 완성된 진리가 아니라, 진리에 가까워지려는 과정이다.문제는 과학이 인간의 손을 거칠 때 시작된다. 과학은 객관성과 중립성을 전제로 하지만, 연구를 하는 사람은 결국 인간이다. 명성, 돈, 권력. 이 모든 것이 개입하는 순간 과학은 방향을 잃는다. 그럴 때 과학은 더 이상 질문하는 체계가 아니.. 과학이라는 이름의 거짓말, 속임수 그리고 사기극 :《과학 이야기》 누구나 자신만의 의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누구도 자신만의 사실을 가질 수 없다. _마이클 스펙터 과학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연구를 통해 과학적 근거를 축적하는 체계를 갖추었다. 과학은 새로운 증거가 나타나면 기존의 오류를 인정하고 수정한다. 과학은 과학자의 명성이나 돈벌이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무릅쓰고 인류 공통의 지식체계를 완성해나가는 학문이어야 한다.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거짓말, 속임수 그리고 사기극을 만화로 풀어 놓았다. 몇 가지 사실(혹은 현상)은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많은 음모론과 사이비 과학을 추종하는 많은 이가 있다. 감정적인 판단에 믿음이 합세하면 어떤 과학적 사실도 설득력을 잃는다. 그리고 때로는 치명적 결과를 낳는다. 그 예로 타보 음베키는 9년 반 동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