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읽는 미국 근현대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항과 희망의 노래로 읽는 미국 민중사 노래는 저마다의 사연을 품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아픔으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희망으로 남는다. 200년 남짓한 미국의 근현대사는 자본주의의 역사와 맞닿아 있고, 그 자본주의는 수많은 희생과 저항 위에 서 있다.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이유 또한 그 피의 역사에 기대고 있다. 이 책은 ‘노래’를 통해 그 역사를 보여준다. 거대한 서사가 아니라 미시사의 시선으로 미국의 근현대사와 자본주의를 입체적으로 드러낸다.이야기는 기차에서 시작한다. 철도는 미국의 압축성장을 이끈 기반이었고, 그 위에서 사람은 일하고 버티며 노래했다. 노동요는 그렇게 태어났다. 아픔과 고통, 차별을 견디기 위한 방식으로. 그러나 그 노래는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아픔을 기록하던 소리는 서로를 묶는 목소리로 변해간다. 버티기 위한 노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