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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수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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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근원은 수이다 : 피타고라스 세상의 근원은 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으로 세상을 해석하여한 피타고리스학파. 우리에게는 피타고라스정리로 알려져 있지만 그 정의는 피타고라스 이전에도 존재하였고 그 원리를 알고 있었다. 다만 피타고라스학파가 그것을 증명하고 알려졌기에 이름이 그리 붙여진것이다. 이러한 피타고라스학파에게 위기가 닥쳐온다. 즉 무리수의 발견이다. 모든 것을 수로 해석하여했던(세상의 모든 것을 정수와 분수로 표현할 수 있다던) 그들에게는 커다란 충격이었으며 세상에 자신들의 존립조차 위험하게 하는 것이다. 두변의 길이가 1인 직각삼각형의 빗변은 정확하게 효현할 수 없는 무리수인것이다. 무리수의 존재를 감추려했지만 세상에 알라지말라던 그들의 규약을 꺠고 제자 히파수스는 무리수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위기감을 느낀 학파는 그를 수..
수학의 기초를 세운 최초의 수학자 : 탈레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당나귀 이야기가 있다. 소금을 나르던 당나귀가 일부러 넘어진 이야기를 우화로 모두 기억 할 것이다. 자지 꾀에 넘어간 당나귀를 남든 것이 탈레스다. 이렇듯 막연한 수학자가 아니라 현실을 적용한 수학자였던 것이다. 또한 그는 수학과 과학을 이용한 성공한 사업가였다. 지금으로 말하면 기후와 우매한 농민을 이용한 악덕(?) 사업가일 수도 있다. 이러한 점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청소년을 위한 책에서 미화되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회(?)를 활용하는 것은 그닥 나쁘다고만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그의 탁월한 사업수단이 그 시대에도 통했고 지금도 통용되고 있다. 탈레스는 BC 625~547년까지 살았다. 지금부터 2600년전 사람이다. 아직도 그가 기초를 세운 수학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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