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도 쓰지 않은 부고 기사가 나오기까지 아무도 쓰지 않은 부고 - 서울신문 탐사보도우리가 잠든 사이, 야간노동자들이 스러집니다… 올 상반기에만 148명 통계 숫자에 가려진 그들의 죽음과 고달픈 밤의 여정을 전합니다2020-11-1150주기 앞둔 전태일 열사 묘역전태일 50주기를 앞둔maggot.prhouse.net [인터뷰] 안동환 서울신문 탐사기획부장 “한국, 야간 노동에 편의성만 강조해 와... 규제 위한 사회적 협의해야”2020-11-1513일 서울신문 1면에는 검은색 띠지가 둘러 있다. 1면 전체를 부고로 채운 ‘아무도 쓰지 않은 부고’ 기획은 서울신문 탐사기획부(부장 안동환, 기자 박재홍, 송수연, 고혜지, 이태권)가 올 1월부터 6월까지의 산업재해 1101건 가운데 148건의 야간노동에서 일어난 죽음에 대한 ‘부고 기사’다. 지면 .. 아무도 쓰지 않은 부고 - 서울신문 탐사보도 우리가 잠든 사이, 야간노동자들이 스러집니다… 올 상반기에만 148명 통계 숫자에 가려진 그들의 죽음과 고달픈 밤의 여정을 전합니다2020-11-1150주기 앞둔 전태일 열사 묘역전태일 50주기를 앞둔 11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 전태일 열사 묘역에서 추모화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서울신문은 산재 야간노동자 148명(사고, 과로, 질병 등)의 사망 경위 등에 대한 정보를 모아 부고 기사로 이들의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의미와 위험성 등을 전한다. 기사에 담지 못한 야간노동자들의 부고는 서울신문 인터랙티브 사이트에서 더 살펴볼 수 있다. 올 상반기에만 최소 148명의 야간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스러졌습니다지난달 12일 숨진 30대 택배노동자가 사망 나흘 전 오전 4시 28분 동료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