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황금 시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늘 생존하는 자연을 모방하라 :《새로운 황금시대》 ‘생체모방biomimicry’ 혹은 ‘생체영감bio-inspiration’은 어려운 말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연으로부터 배운 것을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하라.”이다. 다시 우리가 늘 들었던 말로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자연에서 배워라’이다. 새로운 신조어는 늘 어렵고 낯설다. 책에서는 1997년 ‘생명’을 뜻하는 그리스어 bios와 ‘모방하다’의 minesis로부터 《생체모방Biomimicry》의 저자 재닌 베니어스가 만든 말이라고 한다. 이러한 개념을 정립한 것이 최근인지는 모르지만 인류의 탄생부터 다른 생물을 모방하며 발전해 왔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모방은 이카루스의 날개이다. 신화라고 말하면 다빈치의 날틀이다. 새의 날개를 모방해 만든 스케치이다. 물론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