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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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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1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닭보다 알이 먼저 생겼다로서 논쟁의 종지부가 찍히나. 02_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결자해지를 촉구합니다. 에 대한 답글을 읽었다. 심상정 공동대표님의 글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그게 사실인가요? 논쟁을 지켜보는 것은 즐겁다. 하지만 이번 논쟁은 그리 유쾌하지 못하다. 노무현 "심 대표, 李대통령 어리석은 사람 아닙니다" - 동아일보 03_ 노공이산님의 추천-평가 제도를 좀 고치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은 그 사이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추천'이라는 단순하고 맹목적(?)인 것을 탈피할 필요가 있다. 여러모로 민주주의2.0은 재미있는 사이트다. 04_ 구글과는 광고제휴, MS와는 서비스제휴… '다음'의 굿 전략은 멋지다. 적의 적은 친구.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다. N사는 ..
2008. 10. 14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생태계와 같다. GM과 Chrysler 합병 고려는 살아남으려는 몸부림이다.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거대(?) 기업만 필요한 것인가. 막 시작한 벤쳐도 이 같은 몸부림에 예외는 아닐것이다. 살기위하여 몸집을 불려야 하나 아니면 살기위하여 몸집을 줄여야 하나. 결론은 '몸집을 불려 몸집을 줄여야 한다'로 귀결된다. 02_ PR 2.0이 '대화'란 말은 무슨 뜻?인가. 늘 머리를 맴도는 화두다. 손에 잡고 싶은 화두이기도 하다. 하지만 잡지도 못하고 허공을 맴도는 말이다. 이제 마케팅과 PR의 중요한 기능은, 말을 걸어오는 소비자들에게 바로바로 대답을 해주는, 즉, 대화를 하는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소통'으로 귀결된다. 세상사는 데는 대화가 필요하고 어떤 사랑도..
다양성을 부정한다면 "민주주의2.0"은 없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을 오픈했다는 뉴스는 얼마전 들었다. 노공이산으로 활동(?)중으로 논객 노무현 하루에 6개의 글을 적다라는 포스팅도 보았다. 한계레가 이러한 노공이산님의 행보에 대하여 [사설] 전직 대통령의 토론 웹사이트 개설 유감을 썼다. 그에 대한 내용은 노무현에 대한 한겨레의 딴지는 정당한가?를 보고 알게되었다. 이 포스트는 괜히 노무현에게 시비 거는 한겨레에 덧하는 글이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한겨레'가 어찌 '조중동'의 논조를 써가며 노공이산에게 그럴 수 있냐는 말이다. 어찌보면 한겨레도 네티즌의 안티를 염두에 두고 기자의 이름으로 칼럼을 쓴 것이 아니고 사설이라는 익명을 이용한 것이다. 한국에는 자기의 정체성을 밝히는 신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때 그때 달라지는 논조가 있을 뿐이다. 신문..
2008. 08. 03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커피 한잔 - 신중현과 뮤직파워 01_ 자신에게 솔직한가를 물어보았다. 답은 '아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였다. "니가 행복해져야 세상도 행복해 지는거야. 마음가는대로 行하라." 이렇게 하고 있는가. 좀 자신에게는 솔직해지자. 이 말은 나와 또 나를 아는 많은 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좀 솔직해지자구요' 02_ 알라딘, 불온서적 이벤트를 보고 두가지가 생각났다. 하나는 시류를 따르지 못하는 국방부 일부 많은 몰지각한 인사들이고 또 하나는 시류를 빨리 접목시키는 알라딘의 행보다. 알라딘의 이런 행보가 미워보이지 않는다. 책에 대하여 이슈가 나오기는 쉽지않다. 예전 '금서전'은 좋은 판매 도구였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금서'가 되었나. 음반도 마찬가지다. 알라딘의..
MB, 賢人을 구하라 MB여 지금까지의 스타일을 버려라 몇 달전 신문에서 보고 MB, 賢人을 구하라라는 기사를 스크랩 해두었다. 3월20일자 기사이고 지금은 7월, 이미 5월부터 그 기사의 예언(?)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이명박(MB) 정부 '젊은 실세' 한 사람이 조각(組閣) 전에 조계종 원로 스님에게 은밀히 말했다. "MB 첫 내각은 구조적으로 조기 붕괴할 수밖에 없다"고. 스님이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가 답했다. "기독교 위주의 내각 구성에다, MB가 신세 진 사람들에 대한 보은(報恩)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으며, MB 주변에 권력을 쥔 그를 제어할 만한 '어른'이 없기 때문"이라는 요지였다. 문제는 소통이다 정확한 예측이고 현실을 직시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 주변에는 그러한 예측을 MB에게 할 수 있..
2008. 06.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Ne Me Quitte Pas - Nina Simone 01_ '강철중' 흥행하면 한국영화가 살까? 과연 그럴까? 충무로의 위기 이유있다에서도 말하였지만 강우석 + 차승재가 책임이 없다 할 수 없다. 강우석은 철저하게 흥행코드를 따른고 있습니다. 항간에는 강우석이 충무로를 떠나야 충무로가 흥한다는 말도 있듯이 그는 한국영화에 있어서 계륵같은 존재라 생각됩니다. 기획영화와 프로듀싱 시스템을 정착시켜 발전을 도모했고 또 한국영화가 돈지랄(?)를 하는데도 일조를 했습니다. 감독의 말마따나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분야라 기대는 갑니다. 언제보러가야 할지.. "강철중 : 공공의적1+1" 감상기에 달은 댓글 02_ 길이 체 게바라를 만들었고 체 게바라는 길이 되었다.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와 체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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