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전하는 사랑의 편지 5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아빠보다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 아버지에게 좋은 영향을 받고 자랐다면, 그렇지 못해 바로 잡으려고 쓸 수많은 에너지를 발전적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자녀를 양육할 때는 반드시 이러한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마흔의 심리학에 나오는 귀절이다. 내가 좋은 아버지가 일까? 아니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좋고 나쁨은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 것인가. 좋은(?) 학원을 보내주고 원하는 것을 원하는대로 사준다면 좋은 아버지일까.몇 년전 보건복지부에서 친구같은 아빠, 프렌디(Friend+Daddy)를 홍보했었다. (정부가 하는 일이 늘 일회성에 그치니 많은 것을 바라면 속만 쓰리다.) 좋은 아버지보다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 바램으로 끝날까. 같은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언제나 같이 놀고 같이 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