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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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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9. 2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를 읽고있다. 쉽게 생각하고 읽었는데 천천히 읽어야할 책이다. 한데 라는 제목의 오륜서가 나와있다. 번역도 아니고 해제만 달았다. 그런데도 제목에 이름을 걸고있다. 이름을 거는 사람이나 출판사나 이해할 수 없다. 02_ 정운찬씨가 대통령 후보로 추대되지 않은게.... 참 다행이다....를 읽었다. 그 글에 댓글을 달았다. 생각은 비슷한 모양이다. 관점은 다르지만 비슷한 이야길 했습니다. 정후보가 소줏잔을 기울이면서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하라고 할때 이런 개(?)망신은 안 당했을텐데'라 했을거라 소줏잔을 기울이며 이야길 했지요.. ㅎㅎㅎ 덧_ 김지하의 천만원짜리 개망신은 또 다른 관점에서 말하고 있다. 안 된 것은 자기들 자신이 대권 후보로까지 밀었던 사람을 천만원으로 잡아먹..
2008. 09.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위기의 출판계’ 울리는 편법 할인 판매는 오늘 당장 생긴일이 아니다. 생산이 유통에 목을 메는 일은 전 산업에 걸쳐있다. 유독 출판계만 '우는소리'를 한다. "운다고 옛사랑이 올까" 그날만 바라보고 살기엔 앞으로 남은 날이 너무 많다. 02_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매년 매년 행사의 의미가 줄어들고 책을 팔고 사는 의미로 전락하고 있다. 물론 그 만큼도 의미가 있다. 몰랐던 책들도 많이 보인다. 덕분에 몇권 샀다. 파주 출판단지에 토,일에 상시적인 것을 하면 좋지 않을까? 우는 소리만 하지말고 몸부림을 쳐야 하지 않을까? 내가 누구보고 충고를 하나. 내 앞가림이나 잘하자. 03_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에 한국의 책쟁이들은 언제 나올까라는 포스트가 올랐다. 단순한 호기심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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