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의 맹점 : 커뮤니티의 대안이 되나? 블로그를 한지도 오래되었다. 네이버에서 코리아이룸과 태터를 거쳐 티스토리까지. 블로그가 커뮤니티의 대안이 될 수 없음은 모두 인지하는 사항이다. 블로그는 미디어라고 생각한다. 미디어의 맹점은 단 방향이다. 블로그가 어느정도 소통의 통로를 마련하고 있지만 미흡하다. SNS-포털 경계가 사라진다 : 인터넷에서 SNS(인맥서비스)와 포털사이트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테터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베타테스트 중이라고 들었다. SNS기능을 강화한 서비스라고 한다. SNS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고 있지만 효용성에 대하여서는 의문이다. 하지만 대세는 SNS임에 틀림없다. 네이버블로그가 유지되는 이유는 편리성 등등 모든 것들 중에 '이웃기능'이다. 물론 네이버라는 거대한(?) 산이라는 뒷배경이 한층 더 해준다. 요즈음 읽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