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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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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10 10월은 13권 구매하고 1권을 서평 이벤트에서 받았다. 리뷰를 쓰는 것이 더욱 더 게을러지고 있다. 리뷰는 80%이상 쓰려고 하였는데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 매번 결심만 한다. 작심 삼일이니 삼일마다 작심을 하여야겠다. 1월 : 8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1) 2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2) 3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3) 4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4) 5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5) 6월 : 20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6) 7월 : 1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7) 8월 : 12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8) 9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
진향 커피향을 보고 싶다면 : 커피수첩 커피수첩 커피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커피, 담배 그리고 음악이다. 거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같이 마음을 두고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나 연인이다. 이들을 전부 아우를 수 있는 것은 진향 커피향기다. 소망이 무엇이냐고 말하면 '에쁜 처자와 멋진 음악이 흘러나오는 타방(? 다방이 아니다)에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이렇듯 커피는 사람, 음악 그리고 대화를 동반한다. 사람과 사람을 묶어주는 매개체인 것이다. 저자가 전국을 다니며 커피 향기가 그득한 곳곳을 적어 놓았다. 그 중 몇 곳은 가 본 곳이고 그들 중 몇 곳은 동의하고 몇 곳은 저자의 생각과 다른 곳도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커피를 사랑하여 커피점(다방이라는 말이 정감있다.)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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