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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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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다고 느끼는 모든 것을 다시 보자 언덕 아래와 위에 같은 브랜드의 편의점이 있다. 당신 집은 딱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당신은 어느 곳에서 물건을 사겠는가? 물건은 양 손에 들 수 있지만 가볍지는 않다. 비싼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지 않는다느니 또는 중간에 슈퍼가 있다느니 하는 말은 하지 마라.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는 두 곳밖에 없다. 당신은 어느 곳에서 물건을 사겠는가? 김광희의 에 나오는 질문이다. 저자의 질문은 사고의 틀을 깨고 창의적인 사고에 주력하라는 내용의 글이다. 창의력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단지 인간이 합리적인가에 대하여 묻고 싶다. 합리적이기보다는 '당신은 현명한가'라고 묻고 싶다. 위 질문에 정답은 없다. 현명하다면 아마도 이곳으로 가야만 한다는 가정뿐이다. 이 또한 기존 경제학의 해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1. 16 01_ 역시 SK라는 생각이다. 눈가리고 아웅이다. 모닝365에서 배송지연으로 5천원의 할인쿠폰을 준다고 하였는데 천원짜리 5장이다. ㅎㅎㅎ 재미있는 장난질이다. 02_ 유시민이 탈당을 한다고 한다. 盧씨의 말은 어떻게 이해를 하여야 하나? 전략적으로 남아 총선을 하고 그 이후 어떤 결행을 할것으로 생각했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가 보다. '일보전진을 위한 이보후퇴'라고 생각했는데 내 판단이 틀린가 보다. 03_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혼자만이 살 수 없기때문에 누구를 만난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어딘가 있을까? 여기 저기 두리번 거린다.... 04_ ‘13억+12억’ 손잡았다 전면적 동반자 관계 선언 중국과 ..
핸드폰을 분실하다. 어제(24일) 핸드폰을 분실하였다. 아무래도 지하철에서 흘린것 같다. 아침 어여쁜 아가씨에게서 전화가 왔다. 핸드폰을 주었으니 찾아가라고. 전화번호는 마지막으로 통화를 한 사람에게 했다고 한다. 아이들 엄마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걸어 약속을 하고 약속 장소로 갔다. 핸드폰을 받아들고 이름이나 명함을 요청했으나 괜쟎다고 하며 그냥 사무실로 들어갔다. Mnet 건물에서 근무하는 듯 한데 건물에 많은 회사들이 입주하고 있어 어디에 근무하는지는 모른다. 이 글을 빌어 그 아가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이동원 - 장미 그리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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