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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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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기보다는 멀리 보라 : 격을 파하라 송창의가 쓴 창의력 계발서, 성공스토리에 관한 책이다. 항상 이런 류의 책을 볼때마다 이것을 어느 분류에 두고 읽어야 하는지 고민이다. 이런 고민은 '격을 파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격을 파한다는 것은 패더다임을 바꾼다는 것이다. 이 책의 영문 제목이 이다. 룰을 깬다는 것은 '불온한' 것이다. (이진경의 때문에 불온함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그 불온함이 룰을 깨고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Judas Priest의 가 떠오른다. 룰과 격 그리고 법 어느 것을 깨야하는가? 책에 나온 구절을 순서에 성관없이 엮어 보자. 인용으로 내용을 정리하려 한다. 관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새로운 것은 낯설다. 새로운 것이란 세상에 없는 것이 아니라, 버젓이 있으나 아직 우리가..
레드 제플린이 한국에 온다. 25일 무가지인 AM7에서 록은 앉아서, R&B는 서서 즐겨?라는 기사를 보았다. 주다스 프리스트가 한국 공연을 갖는 것을 알게되었다. 전성기일때는 일본을 가고 나이를 먹고 올드팬이 되면 내한공연을 한다. 그것을 반영하듯이 '주 관객이 30대 중반일 가능성이 높아 스탠딩일 경우 ‘보다 지쳐 쓰러지는’ 관객이 속출할 것 같아'서 스탠딩석이 없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9월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하지만 신문의 기사에 나와 있는 사진은 주다스 프리스트가 아닌 것이다. 아마 실수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하여도 어처구니가 없다. ㅎㅎㅎ Daimonds And Rust - Judas Priest Beyond the Realms of Death - Judas Priest Babe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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