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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ba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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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1955 ~ 2011 당신과 동시대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책으로만 당신을 만날 수 있겠군요. 하지만 당신이 바꾼 세상은 잡스 당신을 영웅으로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나는 튼튼한 기초를 토대로 모든 것을 개조하고 싶습니다. 기꺼이 벽을 허물고 다리를 놓으며 불을 지필 것입니다. 내게는 많은 경험과 에너지, 그리고 약간의 비전이 있기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 애플 맥 웹사이트에 실린 자기소개서 잡스가 돌아갔다. 원래 온 곳으로 돌아갔다. 그의 죽음에 대해 하는 말 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이 있다. 신도 아이폰이 필요했다. 구름 위 하늘로 i-cloud 만들러 갔다. 한때 잡스의 연인이었기도 한 Joan Baez의 노래가 더 구슬피 들린다. 덧붙임_ 잡스와 애플을 뒤집어..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 2008. 03. 12 00_ Donna Donna - Joan Baez 01_ 하루에 몇 권? 적당한 독서량은?에 대한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공자는 책을 천천히 읽는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빨리 읽는다. 아이들이 조급해져서가 아니라 "양적 도서를 좋아하는 부모들"이 강요하고 있다.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 천천히 책은 오늘 읽고 내일은 읽지 않는 것이 아니라 죽을때까지 같이 가야하는 친구다. 친구는 천천히 오래 사귀어야 한다. 02_ 하루에 스무권 읽기가 가능한가? 2박3일동안 '책 읽는 여행'이라니 부럽기만 하다. 한편으로는 여행까지가서 책을 붙잡고 있어야 하는가. 책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자연에게서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부럽다. 03_ 메모에 관한 포스팅이다. 메모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
詩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詩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 지금 나에게 무엇을 줄 수가 있나... 한때는 詩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 그때가 언제 인지도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 하지만... 지금은... 단순히 책장에 꽂혀있는 종이에 지나지 않는다... We Shall Overcome - Joan Baez
나는 너다 33 - 황지우 나는 다만 이 시대에 감전된 것이다 새까맣게 타버린 오장육부 이건 한 시대에 헌납한 아주 작은 징세에 불과하다 나는 나를 부르는 곳으로 나갔었다 너는 거기에 없었다 너를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다 33 - 황지우 새까맣게 타버린 오장육부 너를 사랑한다. Queen of Hearts - Joan baez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Had I the store on yonder mountain with gold and silver I h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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