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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독립 가능성 검토를 보면서 1차대전후 우리의 사정과 유사함을 느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마찬가지로 그들을 동조하기 어렵다. 그러기엔 중국이 너무 커 버렸다. 더불어 우리의 왜소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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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는 메일로 구독한다. 더불어 한RSS에서도 받아보고 있다. 부분 공개이다. 한데 로그인하지 않으면 볼 수가 없다. 바뀌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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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Qbox의 보도자료가 나왔다. 그간 영어 서비스를 하여도 언론 보도가 없던 QBox였는데 갑자기 "큐박스를 온라인 음악 시장의 최강자"로 키운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유는? 아마도 펀딩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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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교사이트에 대한 우려감을 말한다. 서비스를 비교하는 기준의 모호함으로 인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 우려가 있다.
MSO에 대한 규정이 확실하지 않다. 기자가 말하는 것처럼 국내 의료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보지는 않지만 주의깊게 보아야 할 흐름이라 보인다. 부동산 개발과 의료를 결합한 신규 모델이다. 보도자료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다. 확정 금리를 보장한다는 것들이 상가개발의 그것과 유사하다. 잘되면 좋고 안된다면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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