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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리님의 나눠주는 책 이벤트로 받은 책이다. 그 전부터 책 제목에 이끌려 보고 싶었던 책이다. 이유는 책의 말미에도 나오지만 "우리는 그 메가트렌드의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책에서 처럼 "작고 사소한 조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작고 사소한 조각'을 "미래를 만드는 8가지 경로"로 40가지 트렌드로 말하고 있다. 8가지는 "1. 생소한 / 2. 대신하는 / 3. 탈피하는 / 4. 재정의하는 / 5. 구석구석 / 6. 인상적인 / 7. 연결하는 / 8. 돌아보는"와 같다.
이 책의 결론은 후기에서 말하고 있다.
가능한 많은 트렌드 정보를 접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트렌들의 역사를 알고 있으면 새로운 트렌드가 갖고 있는 맥락을
꿰뚫기가 훨씬 쉬어진다. 전 세계를 진동시키는 메가트렌드에 관한 보고서들도 꼼꼼히 읽어보기 바란다. 우리는 그 메가트렌드의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하지만...
그 모든 일들은 결국 '나의 눈으로 트렌드를 본다'는 과제를 위한 것임을 명심하라. 훈수꾼들이 바둑의 헛점을 잘 볼 수는 있지만 결코 대신 둘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모든 일들은 결국 '나의 눈으로 트렌드를 본다'는 과제를 위한 것임을 명심하라. 훈수꾼들이 바둑의 헛점을 잘 볼 수는 있지만 결코 대신 둘 수는 없다는 사실이다.
책의 내용은 '작고 사소한 조각에 조목'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작은 40가지를 나열한다. 그중에서 취사선택은 나의 몫이다.
책의 내용 중 트렌드에 관하여 공감이 가는 말이다.
미래에서 미래를 구하라.
미래는 미래를 읽고 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세상의 미래와 자신, 혹은 기업의 미래를 같은 흐름 속에 놓을 줄 아는 선견력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다. 앞으로도, 이미 거대해진 트렌드가 아니라 작은 길, 고정관념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에서 놀라운 미래들이 출현할 것이고, 그것을 읽어내야 한다. 미리 읽으면 기회도 크다.
미래는 미래를 읽고 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세상의 미래와 자신, 혹은 기업의 미래를 같은 흐름 속에 놓을 줄 아는 선견력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다. 앞으로도, 이미 거대해진 트렌드가 아니라 작은 길, 고정관념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에서 놀라운 미래들이 출현할 것이고, 그것을 읽어내야 한다. 미리 읽으면 기회도 크다.
조광조는 "얻기 어려운 것은 시기요, 놓치기 쉬운 것은 기회다." 바꿔 말하면 트렌드의 가치란 한마디로 "얻기 어려운 것을 얻기 위함이요, 놓치지 쉬운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함이다." 라고 할 수 있다.
또 트렌드에 관한 이찬진사장의 말은 백배 공감이 간다.
"성공하려면 시대에 공감해야 한다." - 시장과 기술 흐름에도 '운'이 있으며 결국 이런 트렌드를 제대로 읽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기업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성공할 수 있다.
편하게 읽고 현재의 트렌드와 미래의 그것이 무엇인지 한번쯤을 생각해 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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