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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를 생각하게 하는 "길(희망)"에 대한 몇 가지 글이다.
길은 항상 존재한다. 누군가 앞서간 사람의 길을 희망이라 믿고 따라간다. 하지만 앞서가는 사람은 '멋대로 밟'고 가면 안된다. 누군가 뒤를 따라오기 때문이다.
길은 하나가 아니다. 우리가 가는 길은 '여러 갈래 길'중 하나이다.
희망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는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누군가 먼저 간 땅위를 가고 그 뒤를 쫓는 이들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라고 불리어진다.
누군가 희망이라는 길을 가면 모두가 그 길을 따라 가게 된다.
- 노신의 '고향' 중에서 -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누군가 먼저 간 땅위를 가고 그 뒤를 쫓는 이들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라고 불리어진다.
누군가 희망이라는 길을 가면 모두가 그 길을 따라 가게 된다.
- 노신의 '고향' 중에서 -
눈이 오는 곳을 멋대로 밟지 마라.
나의 발자국은 뒷사람이 보고 따를 본보기가 될 것이기에
- 백범 김구 선생
나의 발자국은 뒷사람이 보고 따를 본보기가 될 것이기에
- 백범 김구 선생
길
여러 갈래 길, 누가 말하나
이 길 뿐이라고,
여러 갈래 길, 누가 말하나
저 길 뿐이라고,
여러 갈래 길, 가다 못 갈 길
뒤돌아 바라볼 길
여러 갈래 길, 다시 걸어갈
한없이 머나먼 길
여러 갈래 길, 다시 만날 길
죽기 전에라도,
여러 갈래 길, 다시 만날 길
죽은 후에라도,
여러 갈래 길, 누가 말하나
이 길 뿐이라고,
여러 갈래 길, 누가 말하나
저 길 뿐이라고,
여러 갈래 길, 가다 못 갈 길
뒤돌아 바라볼 길
여러 갈래 길, 다시 걸어갈
한없이 머나먼 길
여러 갈래 길, 다시 만날 길
죽기 전에라도,
여러 갈래 길, 다시 만날 길
죽은 후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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