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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어야 잊는 세상 하지만 잠이 들기 싫다. 꿈 속에서 보이는 나와 세상의 내가 너무 다르다. 잠들지도 깨어있지도 못하는 이 세상이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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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윤도현의 러브레터 300회 특집을 보았다. 시작을 창대하였으나 끝은 미미하여라. 잼세션을 위한 <뜻한지 않게>밴드는 가요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준비된 앵콜까지 모든 것이 좋았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방송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음악프로에서 무슨 그리 말이 많은지. 아쉬움보다는 한계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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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의본관 앞마당과 오솔길에서 <걸리버, 미술관에 가다> 작품 전시회를 한다. 호박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되었다. 미술관 나들이 - 걸리버, 미술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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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찾는 영화관인 시네아트의 블로그에서 오픈이벤트를 한다. 시네아트 블로그 오픈 이벤트를 보면서라는 단상을 적어 보았다.
작은 영화가 어려운 이 시점에 좋은 홍보(?)의 장이 되어 오래도록 영화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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