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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8. 07. 01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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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Got A Friend - Carol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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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 보는 '용서의 편지' - 용서하세요, 사랑하세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시도해 볼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 "용기"란 1%를 참는 힘이다. 지금이라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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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센트 RFID 칩 나온다 판매가격이 5센트미만이라고 하니 유통업무에 혁신이 일어날까? 몇 년전 가격때문에 진행 못했던 일을 할 수 있을까? 문제는 효용성의 가장 큰 문제인데 누가 먼저 하려고 할까? 리딩도 문제가 되겠다. 가격이 싸지면 거리의 문제도 생기겠고 이래저래 걸리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해 볼만한 사업이며 꼭 해야할 것이다. 출시가 내년 하반기라는 문제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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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라이터의 작가 명로진의 블로그에서 본 프로필 줄이기 딱 맞는 말이다.
나훈아는 자기 소개를 하지 않는다. 그냥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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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쓰자고 했거늘 tomyfriends에서 자랑스러운 자네의 이름 석 자를 보았다. 나에게 편지를 쓴다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나. 하지만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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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씨'와 '심형래 감독'의 넓고 깊은 차이가 난다. 심형래는 왜 "씨"인가? 아직도 700만 감독을 왜 충무로는 심형래를 싫어하나? 글에서 처럼 "나는 영구가 아니냐"며 웃어 넘기는 심 감독의 너그러움이 다행이라지만 기분은 별로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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