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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반SW 쓰지마”…리처드 스톨만, 클라우드컴퓨팅에 직격탄
스톨만은 "웹애플리케이션을 쓰지 말아야할 한가지 이유는 통제권을 잃게된다는 것"이라며 "그것은 독점SW를 쓰는것만큼 나쁘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겠는가? 논팔아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준만큼 뺏어가는 것이 세상 이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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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부터 진행되어온 도서이벤트가 7탄을 맞았다. 이제는 "선선한 가을 도서와 함께하세요"다. 이벤트로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던 책을 여러권 보았고 보고 있다. 아마 이벤트가 아니었으면 양질의 좋은 책을 모르고 넘어갔을 것이다. 앙깡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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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리드 지분 인수로 DBMS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인터넷 서비스에 최적화된 차세대 DBMS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NHN이 제공 중인 ‘네이버’와 ‘한게임’ 등의 인터넷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
바람직한 것이라 생각해야하나. 국산 DBMS가 실패했던 기억이 난다. 궁극적으로는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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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판으로 추락하는 블로그에 나온 이야기를 믿어야 하나. 일부 블로거의 대담을 전체인 것으로 여기는 오류는 아닌가?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비약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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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모든 게 책으로 보여. 세상도 사람도 모두모두. 중증이야. 읽어야 할 게 너무 많아. (…) 이번에는 당신이 읽을 차례야. 나를 읽어봐. 당신의 독서를 위해서라면 나는 스스로 책이 되는 위험을 무릅쓸 수도 있으니까. 당신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위험해지는 것뿐이니까. 그러니 평안하고 또 평안한 수만 번의 아침저녁이여 안녕. 부디 당신의 독서가 당신을 자유롭게 하기를."('작가의 말')
더불어 <2천년의 강의 - 사마천 생각경영법 (김원중·강성민 지음/글항아리)>도 읽어 봐야 할 책이다.
<사기(史記)>는 약 2100년 전의 역사책이다. 총 분량 130권에 글자 수는 무려 52만6500자나 된다. 다루고 있는 시간은 3000년 이상으로 중국사 전체의 5분의 3 이상을 차지한다.
이것이 읽어야 할 이유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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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출판 또는 책이 웹과 어떻게 접목을 하면 좋을까? )에 달린 트랙백으로 잠시 당황하였다. 덕분에 링크해 두었던 블로그 시대에 어울리는 출판사 사이트 (Publishing House 2.0 : 출판사 2.0)를 다시 보았다.
옿은 말이다. "영화 사이트를 만들지 말고 영화사 사이트를 만들라"하였는데 출판사에서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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