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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중요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알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이라는 포스트를 보면서 많은 소중함을 잊고 살았다.
누군가 나를 절벽에서 밀었을 때 비로소 나는 날개가 있음을 알았다.
사방이 온통 벽인 줄 알았는데 밀어보니 문이었다.
가장 깜깜한 새벽 직후에 태양은 떠오른다.
오늘은 어느 이웃의 블로그에 들렸다가 이문열씨의 명구를 만났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앞날에 있을 것이다." 너무나 희망적인 말입니다. "내 인생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류의 말입니다. 언젠가 황정민이 버라이어티 쇼에 출연해서 했던 말, "내 인생의 대박은 분명히 있다. 다만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다."와 맥락을 같이 합니다. 맞을 겁니다. 내 인생의 가장 화려한 날은 며칠 뒤에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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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신체검사, 인성검사 하자는건가?를 통해 보게 된 불교신자가 크리스천보다 비난받아야 하는 이유는 ㅊㅊ일보 편집장이라 말하는 사람의 글이다. 블로거는 지킬박사와 하이드? 프로필 사진 비공개 글이 역겹다는 엉뚱한 글을 읽고를 보면 이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다.
도무지 관점이 없다. 주관적인 내용이라는 것으로 비켜가려고 한다. 그 신문은 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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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전용 외장하드 디자인 역시 중요한 것은 감성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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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모델은 사양 산업? 이란 포스트는 유용하다. 옥션에 대한 예견을 일리가 있다. 초심. 중요하다.
결국은 타 쇼핑몰과 비슷한 처지가 되어, 앞으로 수년 안에 가격비교 사이트나 아마존 같은 정밀한 추천 시스템을 갖춘 쇼핑몰 사이트에 그 자리를 내주고, 결국 옥션 사이트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중고품이나 휘귀품, 골동품 등의 경매 사이트로서 그 존재를 이어가게 될 것으로 사사키씨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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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P2P가 10월에 좀 달립니다.. 푸짐한 경품에 눈이 간다면 한번 응모를 해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