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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믿을 줄 아는 사람이 믿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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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맥과이어>를 다시 보다.

난 이 영화가 좋다. 5번은 보았다. 대부 이외에 이렇게 많이 본 영화는 없다.
매번 볼때마다 새롭다.

이번에 다시 새롭게 느낀점.
제리(에이젠트)를 믿어주는 고객이 없다면 제리(에이젠트)는 성공할 수 없었다.
역설적이다. 항상 고객을 사람하는 마음을 가진 에이젠트라야 성공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 반대를 생각하니 의외로 답은 간명하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믿음을 받을 수 있다.
믿을 줄 아는 사람이 믿음을 받을 수 있다.
역지사지. 이 경우에 맞는 말이다.
말처럼 쉽지않다.

덧붙임_
르네 젤위거는 언제나 귀엽다.

덧붙임_둘
자유로운 두 영혼(이 말은 영화안에서 누군가 제리에게 한 말이다.) 마일스 데이비스와 존 콜트레인의 음악이 나온다. 이것도 새롭다. 잊어먹었나 아니면 인지를 못하고 넘어갔나.

덧붙임_셋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서 박수를 칩니다.
오늘은 좋은 일이 일어날거야.


2008-12-18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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