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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입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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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춘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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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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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한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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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의 마음는 봄이 올까. 아니 봄의 향기같은 따듯한 기운을 느낄 수 있을까.
덧붙임_
이외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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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의 마음는 봄이 올까. 아니 봄의 향기같은 따듯한 기운을 느낄 수 있을까.
덧붙임_
이외수님의
사람들은 달력만 보고 세상에 봄이 온 줄 알고 있지만, 아직은 내 마음에 꽃이 피지 않았는데 어찌 봄이라 하리.보고 끄적끄적...
2009-02-05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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