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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1일 시작되어 오늘 3월 31일로 Booking... 365 가 마지막회를 맞았다.
1년은 시한으로 연재된 것이기에 오늘이 올 줄은 알았지만 그날이 오늘일줄 몰랐다.
아쉬움만 남는다.
마지막은 김민기다.
김민기 - 야근을 들으며 [(마지막회) 3월 31일]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 김민기를 읽고 있다.
블로그의 없어짐이 아쉬운 경우는 "굶주린vs안하는" 이후에 처음이다.
내일부터는 다시 그 일자에 맞추어 찬찬히 읽어 봐야겠다. 꼭 일자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그 당시에 적합한 일자의 인물 또는 사건을 적었다. 그의 성실함과 박식함에 놀라움을 금할길이 없다.
그의 블로그를 나의 모범적인 블로깅 모델 Booking365이라 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글쓰기가 한없이 부럽다.
2009-03-31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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