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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
노신을 읽으려 찾으니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가 없다. 인터넷에선 절판이다. 개정판도 절판이다. 반디앤루이스에 판매한다. 한데 노신이 아니고 루쉰이다. 이런 제길.. 노신이 아니라니... 개정판을 사야하나, 헌책을 사야하나...
반디앤루니스에서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며칠이 지났더니 품절된 책이란다. 바로 주문했어야 하는데 이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02_
무한도전이 쇼음악중심까지 살렸다는 말에도 공감이 어렵지만 그것은 각갖 입맛이 다르기에 다른 생각이 없다.
한데 헉.
제시카 냉면로또 쟁취하다를 읽다가 어이없는 글을 보았다.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냉면’을 흔쾌히 양보한 원투에게 경의를 표한다. 구국의 결단이었다."는 글에 정신줄을 놓았다. '구국의 결단'이라니 그렇게 쓸 말이 없던가?
그따위 글을 쓰는 노옴분이나 그런 글을 보고 또 잡섭을 쓰는 나같이 한심한 놈들이 문제다.
03_
개인PC에 백신 안 깔면 포털 접속 못해라고 하면 백신을 세계적(?)으로 키우기 위함일까? 또한 대형(?)이라고 국한을 하였는데 기준이 뭘까? 에매한 기준은 규제만 하겠다는 것인데... 시대착오를 하는 것이닞 모르는 것인지.
04_
토양이님의 포스팅에서 책 한 권을 보다. 잭 런던의 단편집이다. <마이더스의 노예들>이다. 링크된 알라딘에서는 절판이다. 2009년 6월에 나온 책인데 이상하다. 교보나 예스도 절판이다. 반디앤루니스에 보니 판매중이라 구매를 하였더니 배송이 되었다.
아마도 출판사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무슨 사연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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