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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2009. 10. 07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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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정보 접근성이 혁신적으로 개선되면서 '정보'를 가졌으되 '지식'을 가졌다 착각하고, '지식'을 가졌으되 '지혜'를 가졌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는 것은 적절한 표현이다. (via 마케터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
무언가를 진짜 잘 설계하려면 확실히 이해해야 합니다. 본질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완전히 파악하고야 말겠다고 열정적으로 전념해야 합니다. 그저 대충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꼼꼼하게 심사 숙고해야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일에 시간을 들이지 않습니다.
창의성은 그저 여러가지를 연결하는 일입니다. 창의적인 사람에게 어떻게 했느냐고 물으면, 실제 자기가 한 일이 별로 없어서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저 무언가를 발견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해 보였을 뿐입니다.
창의적인 사람은 자신의 경험을 연관지어 새로운 무언가를 합성해 냅니다...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스티브잡스가 했던 말을 재인용한 부분은 우리가 음미해야하고 꼭 필요한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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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언제부터 1만원 무료배송이 되었지. 무조건 무료배송이었는데... 전부 단합(?)을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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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처럼… 삼성이 바뀐다고 한다. 말로만 하면 바뀔까, 체질개선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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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아이폰이 뭐길래? (#1.아이폰 초보를 위한 정리) 진짜 뭐길래... 아이폰 노래를 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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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 주는 기회와 BM은 새로운 세계(? 정말일까?)가 도래함이라는 내 생각과 같다.찬찬히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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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복지 동맹, 가치 중심의 ‘진보적’ 정치 재편을 꿈꾸며를 보면서 어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보 5당'이라 말하는데 이 땅에 진보라고 말할 정당이 과연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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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4기 서평단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이로서 알라딘 서평단은 1기부터 4기까지 4번을 하게된다.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부담도 되지만 전혀 내가 고르지 못하는 새로운 책과 만나는 기쁨이 있다. 간혹 나와 맞지않는 책을 만나기도 하지만 새로운 책을 만난다는 즐거움이 그것을 상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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