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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려면
녹색 :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계발해 나갈 때 '색채의 효과'를 활용해 보라. 녹색 옷이나 파란색 옷을 입으면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는데 도움이 된다.
녹색 : 녹색은 인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마음이 편해야 자기 자신을 침착하게 바라볼 수 있다. 또 녹색은 결단력을 높이므로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할 때 녹색 옷을 입으면 좋다.
파란색 : 파란색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여준다. 창조력도 북돋우므로 어떤 문제를 분석하거나 판단할 때 파란색 옷을 입으면 좋다. 밝고 연한 파란색 옷은 피로를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더 나은 삶을 위해 떨쳐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좀처럼 첫발을 떼기가 쉽지 않다. 그럴 때는 붉은색이나 주황색, 노란색 옷을 입으면 도움이 된다.
붉은색 : 붉은색은 기운을 북돋고 추진력을 일으키는 색이다. 그래서 무기력할 때 붉은색 옷을 입으면 기운이 나기도 한다. 단,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증상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주황색 : 주황색은 민첩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좀처럼 시작하지 못할 때 주황색 옷을 입으면 분발심이 솟아난다.
노란색 : 노란색은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신감을 북돋는 색이다. 또 난관을 해결하는 투지를 불러일으키므로 자신감이 없거나 장애를 만났을 때 노란색 옷을 입으면 좋다.
더 자기답게 살고 싶다면
자기다운 삶을 살려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며 더 나아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기다운 삶을 통해서 자기를 계발하고 싶을 때는 분홍색과 보라색이 도움된다.
분홍색 : 분홍색은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마을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분홍색 옷을 입으면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자신을 편하게 표현할 수 있고, 아울러 상대의 처지에서 배려할 수도 있다.
보라색 : 보라색은 감각을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시야를 넓히는 효과가 있다.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고, 장단점을 찾아서 개선해 나갈 때 보라색 옷을 입으면 좋다.
써먹는 심리학 : 자기계발 편 포포 프로덕션.하라다 레이지 지음, 최종호 옮김, 박기환 감수/진선북스(진선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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