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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아시아나 단편 영화제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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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시아나 단편 영화제를 다녀왔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정인기씨와 함께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광화문 시네 큐브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난장이었다.
보도진이 더 많아 보였다. 일반적인 영화제 처럼...(기분이 별로 였음.)

개막식을 어떻게 마치고 개막작 3편의 영화를 보았다.
대체로 아니 충격적으로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개막 리셉션 티켓이 있으면 지하에서 간단한 향연(?)이 있었다. 샐러드 바에서 간단한 요기와 포도주 몇잔..

포장마차에서의 소주...추위에 떨긴  즐거운 술자리..
그리고 광화문에서의 감독님들과의 맥주, 소주...

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다음 날이 찾아왔다.

덧붙임.
매일 저녁 포장마차를 연다고 합니다. 그냥 드시면 된다고 하니 많이 드시길...
이제 시간이 월,화 2일 밖에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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