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여자의 목소리에 마음이 끌린다. 솔가. 무슨 뜻일까? 이름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것은 편견이다. 이름은 그저 이름일 뿐인데. 그래도 궁금하다.
박은옥이 보이고 이상은도 떠오른다. 가수에게 누구와 비슷하다고 하면 개성이 없다는 것으로 들릴까? <어여>와 <열두 고개 넘어>가 좋다. <평화의 바람>은 강정을 노래한다.
솔가, 이 여자 멋지다.
01. 벌레친구들
02. 열두 고개 넘어
03. 평화의 바람
04. 어여
05. 어여 #2 -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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