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듣는 여자의 목소리에 마음이 끌린다. 솔가. 무슨 뜻일까? 이름에 의미를 부여하려는 것은 편견이다. 이름은 그저 이름일 뿐인데. 그래도 궁금하다.
박은옥이 보이고 이상은도 떠오른다. 가수에게 누구와 비슷하다고 하면 개성이 없다는 것으로 들릴까? <어여>와 <열두 고개 넘어>가 좋다. <평화의 바람>은 강정을 노래한다.
솔가, 이 여자 멋지다.
01. 벌레친구들
02. 열두 고개 넘어
03. 평화의 바람
04. 어여
05. 어여 #2 - Bonus Track
https://www.facebook.com/Solga.songofwind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u Reed Dies at 71 (0) | 2013.10.31 |
---|---|
솔가, 이 여자 멋지네 (0) | 2012.11.07 |
Mediterranean Sundance - Paco de Lucia, John McLaughlin & Al Di Meola (0) | 2012.07.08 |
봄비 : 아마도 겨울, 그러므로 곧 봄 (0) | 2012.03.16 |
아름다운 강산 - 대한민국 신중현의 싸이키델릭 록 사운드 (0) | 2012.02.03 |
Gloomy Sunday - Marianne Faithfull (0) | 2011.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