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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이 노래가 듣고 싶다.
이런 음색의 가수가 있을까? 펑키스럽고 소울에서는 단연 국내 최고라 할만 하다.
박인수
.
하늘을 본 적이 언제인지...
밤하늘을 보면서 나를 돌아 본 적이 언제 인지...
기억이 없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이렇게 가는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무치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턱없이 흘러 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 눈을 감으며 또 다시 그날을 생각하네
당신은 저 별을 보며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저 달을 보며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턱없이 흘러 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 눈을 감으며 또 다시 그날을 생각하네...
House of Rising Sun - 박인수
얼마전 후배가 박인수가 부른 해뜨는 집이 있다고 했다. 난 아니라고 했다. 그런 곡을 들어 본적도 없다. 그리고 그런 곡이 있다는 내용을 들은 적도 없다. 한데 정말 박인수가 부른 곡이 있다.
maggot.prhouse.net
투병중인 한국 최고의 소울가수 박인수 - 주간한국
week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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