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間 늦가을 - 김지하 한방블르스 2007. 11. 2. 04:19 반응형 슬픈 베아트리체 - 조용필 늦가을 - 김지하 늦가을 잎새 떠난 뒤 아무 것도 남김 없고 내 마음 빈 하늘에 천둥소리만 은은하다. 이제 11월 가을은 언제 왔는지 모르게 가을은 떠나가고 있다. 가을은 항상 우리에게 쓸쓸함을 남긴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행간을 노닐다 '行間' Related Articles 김훈의 인터뷰 : 이걸로 밥을 먹을 수 없다면 난 안 해요 수도정진중 : 출가하는 새 읽는 중이거나 읽을 책 읽을 책이 갑자기 생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