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우소

4·19와 5·16은 끝났다

반응형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의 이분법으로 사회와 역사를 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전망하자.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4.19인가 5.16인가가 아니라 4.19와 5.16이다. 그렇다면 2007년 대선을 또다시 이 같은 이분법으로 편 가르기를 해서 치르겠다는 것은 시대착오다. 우리 국민은 이번 대선에서 과거에 기대 현재의 권력을 잡고자 하는 지배자(dominator)가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고 현재의 나아갈 방향을 선도하는 리더(leader)를 뽑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선언하자. "이제 4.19와 5.16은 끝났다."
전체 논조에 호응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흐름과 21세기의 우리의 나아갈 바를 말해 주고 있다.

리영희 선생의 말처럼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

진보 - 보수,좌파 - 우파 축으로 주도권 다툼 해 온 정치인들 올 대선에서도 편가르기 할 건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