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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진실 공방에 들어간 노란 점퍼 15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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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에서 보도자료와 공개항의서한을 발표했다.
보조자료에 의하면
조선일보 측은 ‘시간을 두고 기다려 달라.’, ‘사실관계를 더 확인한 후,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지겠다.’라고 답변하였다.
‘노란색이면 무조건 열린우리당’이라는 이른바 ‘옐로우 콤플렉스’가 빚은 어처구니 없는 오보에 대하여 모두의 관심과 주목을 기대한다.
처음 이 기사를 보았을때 조선위 논조와 열우당의 신속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선의 논조는 盧씨 추종자들이 싫어하니 왜곡될 소지도 있다. 하지만 15만장 18억이고 얼마전까지 여당이었던 열우당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열우당에서는 아무런 해명도 없다.

조선의 논조도 좀 불만이다. 지불하거나 해명하라고 하면되지 그것으로 인하여 '무료 급식 중단 될판..' 이런 부언은 필요없다고 보인다.

조선의 기사가 잘못되었다면 당연히 무고죄로 고소를 하여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열우당은 당연히 18억과 그간의 피해보상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는 위선을 버리고 진정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여야 한다.
[참조 : 노란 점퍼 15만장 - 무엇이 진실인가?]
얼마전 던킨 도너츠의 사태를 보았을 열우당이 어제(16일) 조간에 난 기사에 대하여 30여 시간만에 보도자료와 공개항의서한을 발표하였다. 만일 열우당이 맞고 조선의 악의적인 오보라면 늦장 대응으로 피해는 열우당이 보는 것이다.

다른 정치적인 일에는 즉각작으로 대응하면서 당의 존제성 마저도 어렵게 할 사항에 대해서는 반은이나 대처가 그리 늦을 수가 있는가?

나는 조선일보의 오보인지 아니면 열우당의 잘못인지 그 진실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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