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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에게 남자는 변양균 한명이었을까?
그녀의 횡보로 보아 변양균과 내연의 관계를 맺고 다른 남자를 만나지 않았으리라는 생각을 들지 않는다.
변양균과 신정아의 부적절관계로 인한 청탁 및 후광으로 인한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다.
그 부적절관계를 이용하여 자기의 실리를 취한 신정아에게 더 문제가 있다.
신정아는 그 부적절관계를 이용하여 동국대교수임용과 각종 대기업의 후원에도 부적절하게 영향을 미친것으로 나온다.
기사를 보면 98년 현대미술아카데미를 수강하면서 변양균과 신정아는 가까워 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근 10년의 세월이다. 그 둘은 악어와 악어새처럼 서로 공생하면서 살아왔다. 변양균의 입장에선 딸같은 원조교제로서 신정아로서는 그의 후광으로 각종 의혹에서 살아 남았고 교수 및 각종 혜택을 받았다.
그렇다면 변양균은 신정아의 사기 행각에 들러리를 선 것인가?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그녀는 '복수의 데이트 상대'가 있다고 말하곤 했다고 한다.
신정아가 수년간 미술계에 여러명의 상대가 있음을 또 받은 선물을 자랑처럼 이야기 했다고 한다.
물론 변양균을 보호하고 숨기기 위하여 여러명의 데이트 상대가 있다고 말을 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 문제는 변양균과 신정아의 부적절관계로 인한 문제보다도 섹스스캔들로 발전 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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