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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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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맛있는 집 냉면이 먹고 싶다. 정말로 작년 냉면집 순례(?)를 해볼까 하고 스크랩 해둔 글입니다. 다시 보고 올해는 시작을 해야겠습니다. 출처 : 유명한 냉면집 59곳.... 1.낙성대역 5번출구 - 황태구이 냉면 전문점 낙성대역 5번 출구, 마을버스(6번이나 6-1)를 타고 삼거리 전에 내리면(아마 2정류장) 주인얼굴이 붙어있는 황태구이. 냉면 전문점 2.임진강 - 황해옥 문산에서 가는 법 임진각 폭포어장(송어)을 지나 적성면 3거리(?)에서 좌측으로 쭈욱 가다보면 우측에 큰 호수와 낚시터(백학면 백학 저수지) 계속 전진하시다가 군남면이 나오면 화이트 교(다리)를 물어 보십시오 그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화이트 다방도 있는 작은 로타리에서 조금 왼쪽으로 들어가는 곳 반대로 전곡 쪽에서 가시면 화이트 교를 거너가야 ..
QuickRotation 방법 : 키는 방향키와 z, x 입니다.
짜증스러운 스팸 트랙백 스펨 트랙백이 너무 늘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적우(赤雨) 붉은 비가 오면 어찌 되는가? Bob Dylan이 말한 Hard Rain이 Red Rain인가? 어감은 참으로 좋다. 적우 - 붉은 비. 피가 내리지 않고 비(雨)라서 좋다. 홍(紅)보다는 적(赤)이 강한 어감을 준다. 마오의 홍군보다는 적군이 좀 더 왼쪽으로 기울어 보인다. 지금 21세기에 무슨 赤, 紅 을 말하나. 모두 다들 쉰소리. 지나가는 소경의 피리 소리만 애처롭다. 사실 내가 새로운 일을 하면 회사의 이름으로 사용하고 싶었다. 다들 싫다고 한다. 나만 좋은 모양이다. 결국은 포기했다. 여자 가수가 이 이름을 도용(?)하기 까지 하였다.
서재 - 책방 네이버에서 갖고 싶은 서재에 관한 포스트를 보았다. 서재 - 그 아름다운 공간 너무 멋진 모습들이라 나외는 동떨어진 세상처럼 느껴진다. 한참전에 글을 읽고 [펌]해 온 글이 지금의 사정에 맞는 서재처럼 느껴진다. 네이버에 실린 서재와 지금 소개하는 서재 중 맘에 드시는 것은? 거실을 서재로 우리집에서 가장 넓고 가장 밝고 또 온 가족이 가장 잘 모일 수 있는 공간인 거실을 서재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방 한구석으로 TV는 치우고, 좌탁을 2개 놓아두었습니다. 언제든지 책을 꺼내 좌탁 앞에 가져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물론 거실벽의 공간이 넉넉치는 않아 모든 책을 거실로 끌고 나올 수는 없었습니다. 아이들 방이나 제 방에 책을 약간 남겨두어야 하는 불편도 있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나 우리 부부..
안타까운 이동국 "10%의 가능성이 있어 행복합니다. 반드시 일어서겠습니다" "아주 적은 희망이라도 있었지만 어제 의사의 한마디에 모든 게 무너졌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다만 저대신 눈물을 흘리시는 부모님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옆에서 대신 울어준 아내에게 고맙습니다.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마지막이 아니기에 좌절하진 않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동국의 심경 변화를 알 수 있다. 월드컵에 대한 좌절이 여러사람이 힘들어 하지만 무엇보다도 본인의 실망이 더 클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이 아니기에 좌절하지 않겠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이동국선수 화이팅..
마부타령 - 신중현 신중현 - 마부타령 하루살이 이내신세....언제나 변하나... 이궁리 저궁리에 세월만 가는구나... 지금 내 신세를 노래하는것으로 들린다...
문 - 李外秀 드나들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설치물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음 안에 감옥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며 감옥마다 견고한 문이 하나씩 매달려 있다. 그리고 그 속에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법칙과 현상들이 갇힌다. 모든 이름과 추억들이 갇힌다. 그러나 아무 것도 드나들지 못한다. 자기 자신이 갇혀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으며 안다고 하더라도 문을 여는 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 안에 있는 문은 오직 자기 자신을 버림으로써만 그 열쇠를 발견할 수가 있다. 그리고 그 열쇠를 발견하는 순간 하나의 사물들은 하나의 문이며 언제나 자신을 향해 열려 있었음을 알게 된다. 닫혀 있었던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었음을 알게 된다. 내 안의 문을 타인의 문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인맥관리에 대한 몇가지... 1.사람을 좋아하라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즐겨라. 2.관계중심으로 사고하라 일보다 관계를 생각하고 행복을 목표로 삼아라. 3.관심을 가져라 사람 자체에 대해 깊고 따뜻한 관심을 가져라 4.최선을 다해 만나라 모든 순간을 열정과 정성으로 대하라. 5.추억을 만들어라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그 때 그 사람","그리운 사람"이 되라 6.후원하고 협력하라 상대방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라. 7.실망시키지 마라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마라.실망시키지 마라. 1.인맥은 필요없다 ->인맥은 "학문,출신,경향,친소"등에 의해 한갈래로 얽힌 인간관계다.인맥은 우리의 삶이요,운명이다. 2.인맥관리는 사람을 관리하는 것이다 ->"인맥관리는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것이다.관계의 상대방에 대해 나의 책임과..
연애 토요일 "연애"VCR을 구해 보았다. VCR이 나왔다고 하였는데 아는 피디님을 통하여 구하였다. 개봉때는 이런 저런 이유로 보지 못하였는데 ... 흥행에는 실패를 하였지만 보고 싶은 영화였다. 얼마전 황금찰영상에서 수상을 하였다고 하니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통속적인 소재인것으로 보여 보기를 주저 하였지만 막상보니 영상처리가 뛰어났다. 저 예산으로 이런 작품이 나오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꼭 한편의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다. 전미선씨의 연기도 돋보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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