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年一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야 잘가라. 내가 아는 사람이 돌아갔다. 내 친구다. 한동안 못 본 놈이다. 언제 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새벽 걸려온 전화를 못 받고 다시 걸었다. - 누구세요. 전화가 와 있는데... - 최?? 아세요. - 잘 안들려요... - 최?? 아세요. 오늘 새벽에 교통사고가 나서 즉사했습니다. 전화기에 번호가 있어 연락드리는데 어떻게 되세요. - 전화 거는 분은 누구세요. 전 친구데요. - 고등학교 친구데. 어떻게 되는 친구예요. - 아. 나도 고등학교 친군데, 넌 누구냐? 어떻게 된거니... - 새벽에 교통사고가 나서 경찰에 연락을 받고.... 전화에 번호를 보고 연락을 했다. 이름이 뭐라고? - 누군지는 잘 기억이 안나고 얼굴보면 알겠지. 형이랑 누나한테는 연락했나? - 아마도 연락했을거야. 가족관계는 잘 몰라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