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다 가까운 시일내에 이룰 계획이 아니라 5년후와 5년 이내에 이룰 계획을 세우다. 두가지 프로젝트 모두 개인적인 것이다. 그리고 이 블로그를 통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익명일수도 있고 실명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나의 소망을 이루겠다는 것이다. 비록 5년이 되는 시점에 이루어지지 않거나 내 기대에 만족하지 못하는 수준이라 할지라도 그동안의 노력이 희망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헛되지 않을것이다. 프로젝트 하나. - 박노가족 세계를 노닐다. 장기적인 계획으로 10개월간의 세계여행을 꿈꾸다. 작은 아이가 5학년 정도 되는 5년 후가 될 것이다. 학교 문제, 즉 한 학년을 쉬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존재한다. 이생을 살아감에 1년이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