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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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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이유 : 책 읽는 책 독서법에 대한 책을 여러권 보았다. 그중에는 맘에 들어오는 책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책도 있었다. 이 책은 대단한 독서법이나 어떤 커다란 담론을 제시하고 있지 않다. 그저 독서에 관심이 없던 저자가 늦게 책벌레가 되어서 우리에게 을 보여준다. 독서는 우연이란 없다. 나의 독서의 원천은 모두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 파스칼, 라신, 지드 등 유명한 작품이라고 하는 것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프랑수와 모리아크 예전 하이퍼텍스트 독서법에 대하여 느낀바가 많고 그리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유사한 개념의 '네크워크 독서법'을 권유한다. 내용은 유사하다. 첫째는 한 저자의 책을 잇달아 읽는 것, 둘째는 좋아하는 저자의 인적 네트워크를 따라 책을 찾아 읽을 것, 섯째는 한 주제의 책을 ..
2008. 07. 28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0_ 열아홉 순정 - 장사익 01_ '밑줄긋기'를 정리하기 시작하다. 사실 '밑줄긋기'보다는 '행간을 노닐다'가 원하는 이름이었다. 너무 거창해 보여 사용하지 못하였다. 이렇게 정리하면 나중에 꼭 쓸 일이 있으리라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본다. 처음에는 위키를 이용할까 하였는데 번거로움을 느끼고 티스토리와 같은 설치형 서비스가 없어 초간단 스킨으로 수정하였다. 팀블로그도 좋을 것 같다. 룰을 정해야 하니 번거로움은 있겠지만 양과 질만 따진다면 훨신 효과적일 수가 있다. 02_ 따뜻한카리스마님의 블로거여, 자서전에 도전해보자를 보고 단 댓글에 '생각만 하여도 울렁'이라 하며 장사익의 열아홉 순정이 생각난다 했다. 며칠전부터 정리하기 시작한 밑줄긋기에서 자서전과 관련된 글을 보았다. 여러번 많이 반복해서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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