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지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02. 05 -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01_ 또 삼국지 이야기다. 이문열 황석영의 삼국지와 김구용 장정일의 삼국지을 보았다. 이 글은 이문열 황석영 삼국지는 안 보는 까닭에 대한 변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문열과 황석영의 삼국지는 '아니'고 김구용과 장정일의 그것이 낫다는 말이다. 이 말에는 동감한다. 이 말이 의심이 간다면 장정일 삼국지 서문:을 읽어보라. 옳고 그름을 떠나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길 것이다. 황석영 삼국지가 최고의 번역본인가?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소위 대학교수라고 하는 먹물들이 최고의 번역서라 말하는 황석영 삼국지가 과연 그러한가는 의문이다. 02_ 장기하와 얼굴들, 이름만 들었다. 가수 아니 밴드였다. 그들을 찾아 듣기에는 맘에 여유가 없다. 아니 늙어간다고 해야하나... 오늘 좀비님의 요즘 이분들에게 필 꽂혔네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