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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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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리즘 [Aphorism] 아포리즘 [Aphorism] 요약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 본문 금언 ·격언 ·경구 ·잠언 따위를 가리킨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명한 아포리즘은 히포크라테스의 《아포리즘》 첫머리에 나오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는 말이다. 셰익스피어의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이니라”와 파스칼의 “인간은 자연 가운데서 가장 약한 한 줄기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는 생각하는 갈대이다”라는 말은 가장 널리 알려진 아포리즘의 한 예이다. 문예 또는 철학적인 아포리즘을 모은 책으로는 라 로슈푸코의 《잠언집》, 콜리지의 《내성(內省)의 안내》, 니체의 《서광(曙光)》 등이 있다. 아포리즘은 일견 ‘이언(俚言)’이나 ‘속담’ ‘처세훈’과 흡사하지만, 이언이나 속담은 널리 유포..
안타까운 이동국 "10%의 가능성이 있어 행복합니다. 반드시 일어서겠습니다" "아주 적은 희망이라도 있었지만 어제 의사의 한마디에 모든 게 무너졌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다만 저대신 눈물을 흘리시는 부모님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옆에서 대신 울어준 아내에게 고맙습니다. 좌절하지 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마지막이 아니기에 좌절하진 않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동국의 심경 변화를 알 수 있다. 월드컵에 대한 좌절이 여러사람이 힘들어 하지만 무엇보다도 본인의 실망이 더 클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이 아니기에 좌절하지 않겠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이동국선수 화이팅..
비즈니스 실천이다.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라 실천이다 경영자들은 사업이 본질적으로 실행과 관련된 것이라는 점을 깨닫고 있다. 올바른 비즈니스 모델은 부차적인 것이다. 경영자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배우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실패하고 있으며, 자원은 언제나 빈약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냉혹한 사업의 전장에서 아마추어가 설 땅은 없다. 비즈니스의 본질은 '실행'입니다. 아무리 그럴듯하고 멋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고 해도 실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비즈니스 모델을 화려하게 만들고 보기 좋게 다듬는데는 전력을 기울이면서, 정작 그 모델을 실천하는데는 소홀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천이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 과정이 빛이 덜 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처음에는 맘대로 안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엔 잘 풀린다.- 하인스 워드 하인스 워드의 이야기다. 늘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살아왔다고 한다. 나도 엄마가 보고 싶다. ☞ 관련글 수퍼볼 MVP 하인스 워드는 누구인가 알로하 광장-하인스 워드의 어머니 슈퍼볼 MVP 하인스 워드 어머니 김영희씨 인터뷰
시와 혁명 지금 이 구절이 가당찮은 소리인가? 하지만, 이 구절이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
내가 늙었나? 사람은 늙었기 때문에 놀이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놀이를 그만두었기 때문에 늙는 것이다.- 올리버 웬델 홈즈 [Aha! 163쪽] 오늘 너무나도 늙어버린 나를 발견하다.~~
웃기는 광고 효과 광고를 읽는 사람보다 광고 관련 기사를 읽는 사람이 여섯배나 많다. 따라서 광고인보다는 편집장과 친해지는 편이 낫다. 어느책이지 기억이 안남. 181쪽
지금. 또 다른 이름.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고비' 의 다른 이름..... 미귀환자(fcsfcs) 에서 빌어 왔습니다.
미루는 습관 지금 바꾸지 않으면 평생 똑같다 미루는 습관 지금 바꾸지 않으면 평생 똑같다 "반드시 끝내야 한다"는 생각을 "언제 시작할까?"라는 생각으로 바꿔라. "반드시 끝내야 한다"는 생각만 계속하면 미래의 어느 순간에 일을 끝내는 데에만 신경을 쓰게 될 뿐, 언제 일을 시작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자신감, 그리고 가능성으로 볼 때, '끝낸다'는 것은 마지막을 알 수 없는 먼 미래에나 이루어질 일이다. 그러다 보니 해야 할 일은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고, 거의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한다. "언제 시작할까?"라는 말은 일을 해내는 사람들의 언어다. 이 말은 무엇을 할지 몰라 방황하던 에너지를 당장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집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목수와 연장 목수와 연장 목수가 갖추어야 할 소양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틈틈이 잘 드는 연장으로 갈고 손질하는 것이다. 그 연장을 사용하여 문갑과 책상 또는 사방 등을 만들어 내고 도마나 냄비 뚜껑까지도 멋지게 잘 만들어 내는 일이 목수로서 가장 중요하다. - 『五輪書』中 - 미야모토 무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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