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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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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영화 흥행 코드 7가지 겨울영화 흥행 코드 7가지 - 잘되는 영화, 잘될 만한 이유 있다! [MovieWeek]대박의 풍운을 안고 개봉했던 연말 시즌 영화에 대한 흥행 성적표를 보면 흥행의 몇 가지 경향을 읽을 수 있다. 이 경향은 앞으로 영화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측면이 많아 더욱 관심이 많이 가는데, 각 영화가 보여준 흥행 성적에 따른 흥행 코드를 짚어 보았다. 1 유명 감독, 배우로 통하던 시대는 지났다_ 2 할리우드영화는 흥행에 한계가 있다_ 3 시즌을 제대로 공략하라_ 4 스크린수를 예측해야 한다_ 5 다크호스가 될 수 있는 타이밍을 노려라_ 6 논란에 빠지는 건 좋지만 국민정서에 반하면 안 된다_ 7 영화의 장르에 따라 지방 관객을 노려라_ 대부분의 의견에 동의한다. 하지만 영화잡지나 영화에 간접적으로 붙어 먹..
영화산업의 몰락 ← 극장-TV-DVD 동시 개봉 극장-TV-DVD 동시 개봉 시대 열리나 다 매체 동시 개봉에 동참 여부 논란이 미국에서 일고 있다. "관객에게 매체 선텍권을 부여함으로써 날로 감소하는 극장 관객 수에 맞서 영화 수익의 극대화." 미국에서는 DVD판매 수익이 영화 전체 수익의 절반 이상 차지하므로 동시 개봉을 하고 프리미엄 가격을 받으면 된다. 동시 개봉시대는 채널의 다양화의 관점에서 보면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3가지(극장, TV 그리고 DVD)이지만 채널은 더 늘어 갈것이다. 그리 되면 영화 산업 그리고 극장은 망하는 것인가? 불과 수십년전 TV가 보급 될때 영화의 종말을 고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영화는 영화로 존재하고 TV는 또 나름의 길이 있다. 방송사가 영화의 한 수익의 축이 되었다.
CGV의 행태를 바라보며 "홀리데이"가 조기 종영이란 기사들이 나돌았다. 롯데측과 CGV측의 힘겨루기의 결과로 보인다. "투사부일체"의 상영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다. CGV는 한국 영화계의 '리딩 컴퍼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원조'이다. 전국 266개 상영관을 운영하는 업계 1위이며 상장된 주식 가치만 5000억 원. 한국생산성본부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영화관 부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 만족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곳이다. 양쪽의 기씨움으로 관객의 볼 권리를 침해하고 책임을 서로에게 있다고 미루는 양측. 관객에 대한 사과나 별 다른 해명도 없이 다시 상영하기로 결정 하였다고 한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배급사와 상영관, 배급사와 타 배급사간의 비 상식적인 논리로 벌어진 사태는 이유야 어찌하던지 간..
왕의 남자 “공길 이라는 광대가 왕에게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임금이 임금답지 않고, 신하가 신하답지 않으니 비록 곡식이 있은 들 먹을 수가 있으랴”(60권 22장)’는 말을 하였다가 참형을 당했다”는 연산군 일기 속의 한 줄의 기록이 이렇게 멋진 영화를 탄생시키는 상상력의 불씨가 되었다는 게 너무 신선하다. ☞ 관련글 : 왕의남자 한 줄의 역사로 이렇게 멋진 극을 만들어 낸다는 것에 찬사를 보낸다. 얼마전 최인호의 "상도(商道)"에서도 한 줄 글귀로 5편을 보았을때 최인호의 작가적 상상력에 경의를 표한적이 있다.
Knockin' On Heaven's Door 언제인지 모르겠다.. 5년인가 아니면 10년이 되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기억에 꽉 채워져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바에서 "Stand By Your Man"을 부르는 여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달려가는 두 남자... 엘비스를 좋아하는 엄마에게 차를 선물하고 바다를 보기 위해 마지막으로 달려간다... Selig - Knockin' On Heaven's Door (From O.S.T) 이들이 바다를 찾아간 이유는 단 하나, '바다를 보지못한 사람은, 죽어서 천국에 가도 할 말이 없데 ... ' 참조 : 노킹 온 헤븐스 도어(덕분에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 독 : 토마스 얀 출 연 :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틸 슈와이거 출 처 : http://go.pdbox.co.kr/zzntt21 뇌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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